갤러리 애터미 가족의 행복 여행
애터미 가족의 행복 여행
여기 도전과 열정의 시간 끝에 성공의 결실을 맺은 이들이 있다. 그에 대한 보답으로 꿈 같은시간이 주어졌다.
푸른 바다 맑은 공기...누구나 꿈꾸었던 순간.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여서 더욱 즐거웠던 승급 여행 현장을 따라가 보자.
푸른 바다 맑은 공기...누구나 꿈꾸었던 순간.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여서 더욱 즐거웠던 승급 여행 현장을 따라가 보자.
Guam
2017 하반기 스타마스터 승급 여행
지난 11월, 2차에 걸쳐 진행된 ‘2017 하반기 스타마스터 승급 여행’의 목적지는 오세아니아 마리아나 제도에 위치하고 있는 미국 자치령 괌(Guam)이었다. 무서리가 내리는 겨울의 초입에 찾은 괌은 뜨거운 한여름을 방불케 하는 정열로 1,2차에 걸친 애터미의 승급자 및 가족 214명을 맞이했다. 연인과 가족 모두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여행지 괌에서 맞는 첫 아침은 여유로웠다. 다음 생에서의 운명적인 만남을 기대하며 종을 치는 사랑의 절벽에서 시작해 바다가 손에 잡히는 파세오 공원, 탁 트인 전망이 매력적인 아푸간 요새를 둘러보는 일정은 성공을 향해 줄달음치는 동안 쌓였던 피로를 말끔하게 씻어 주었다.
중식 후 일정은 마린크루즈와 정글투어 중 하나를 선택하거나 자유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채워졌다. 마린투어를 떠난 회원과 가족들은 크루징 보트 위에서 낚시를 즐기며 괌의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돌고래들의 도약을 보며 환호했다. 또 정글투어에서는 4륜 차를 타고 달리며 낯선 이국의 정취와 바람을 즐기는 한편, 이후 짚라인에서 200m 길이의 줄을 탄 채 투몬 비치와 자연경관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은경 스타마스터는 “애터미에서 모든 준비를 도맡아 처리해줘서 아이들뿐만 아니라 친정 부모님까지 모시고 올 수 있었다”며 “온 가족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행복이란 이런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애터미 승급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가족세미나에서는 함께 온 미취학 아동 및 저학년 아이들에게 작은 선물을 마련해 주었 며 승급여행 중에 찍은 사진을 인화해 진열해 놓았다. 특히 출국 전, 개개인에게 나누어 준 감사카드 낭독 시간에는 가족에게 그동안의 고마움을 전하는 시간을 가져 감동의 눈물바다가 연출되기도 했다.
중식 후 일정은 마린크루즈와 정글투어 중 하나를 선택하거나 자유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채워졌다. 마린투어를 떠난 회원과 가족들은 크루징 보트 위에서 낚시를 즐기며 괌의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돌고래들의 도약을 보며 환호했다. 또 정글투어에서는 4륜 차를 타고 달리며 낯선 이국의 정취와 바람을 즐기는 한편, 이후 짚라인에서 200m 길이의 줄을 탄 채 투몬 비치와 자연경관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은경 스타마스터는 “애터미에서 모든 준비를 도맡아 처리해줘서 아이들뿐만 아니라 친정 부모님까지 모시고 올 수 있었다”며 “온 가족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행복이란 이런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애터미 승급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가족세미나에서는 함께 온 미취학 아동 및 저학년 아이들에게 작은 선물을 마련해 주었 며 승급여행 중에 찍은 사진을 인화해 진열해 놓았다. 특히 출국 전, 개개인에게 나누어 준 감사카드 낭독 시간에는 가족에게 그동안의 고마움을 전하는 시간을 가져 감동의 눈물바다가 연출되기도 했다.
Da Nang
2017 하반기 샤론로즈마스터 승급 여행
지난 9월, 2차에 걸쳐 ‘2017 하반기 샤론로즈마스터 승급 프로모션 여행’이 베트남 다낭에서 펼쳐졌다. 베트남어로 ‘큰 강의 입구’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다낭은 베트남 전쟁 때 미군의 최대 군사 기지였으나 최근에는 힐링휴양지로 떠오르고 있는 베트남 최대의 휴양도시다. 총 202명의 회원이 1차와 2차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승급여행은 87세의 어르신부터 돌이 막 지난 갓난아이까지 함께한, 그야말로 애터미 가족들의 힐링 여행이었다. 애터미 가족들의 첫 번째 관광코스는 마블마운틴이었다. 높지 않은 5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는 마블마운틴에는 100여 개의 계단이 설치되어 있다. 그 계단을 올라 다낭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전망대에 서면 마치애터미 가족들의 미래처럼 탁 트인 풍광이 눈앞에 펼쳐진다. 그야말로 감탄이 절로 나는 풍경이다. 다음으로 이어진 코스는 마을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 호이안 투어. 형형색색의 오색등불이 베트남 전통 조각배와 어우러져 마치 그림 속에 있는 듯 환상적인 느낌을 자아냈다.
바나산 국립공원 투어의 하이라이트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케이블카를 타고 바라보는 자연 풍광이었다. 25분여에 걸친 케이블카 여행 동안 발 아래로 펼쳐지는 바나산 계곡의 이국적인 모습과 케이블카 창밖으로 펼쳐지는 바다와 다낭시의 아스라한 모습은 다낭을 떠난 뒤에도 잊히지 않았다. 케이블카에서 내리니 아름답게 조성된 정원과 유럽 양식의 건축물, 식당, 카페, 놀이기구가 일행들을 반겼다. 애터미 가족들은바나힐의 유럽마을을 거닐며 휴식을 취하고 추억의 사진을 남겼다. 바나산 투어를 마치고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목발과 휠체어에 몸을 의지한 채 이번 여행에 참여한 부부회원이 서로에게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를 낭독해 참석한 애터미 가족 모두의 가슴을따뜻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