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내 나이 일흔둘, 이 나이에 꿈이라니!
내 나이 일흔둘, 이 나이에 꿈이라니!
모처럼 교육센터에 활기가 넘친다.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 밑에 숨겼던 화사한 웃음이 샛노란 영춘화처럼 곱디곱다. 작은 동산이 옮겨 간 듯 의기에 찬 모습들이 둥그렇게 둘러앉아 각자의 꿈이 담긴 인생 시나리오를 펼쳐 놓고 꿈을 공유한다. 오늘의 미팅 주제는 인생 시나리오 발표와 다음 주에 있을 석세스 참여에 대한 내용이다.애터미를 만난 지 7년 세월이 지나는 사이 어느덧 70이 훌쩍 넘었다. 스폰서 파트너를 통틀어도 나이만큼은 단연 일등이다. 그러나 성공을 향한 열망 또한 일등이기를 고집하는 나는, 늘 젊은 사업자들에게 동기부여가 되겠다고 다짐한다.
많은 세월이 흐른 만큼 여러 일들이 있었다. 힘든 내색 없이 밝은 웃음으로 밑동을 받치는 고단함을 감수했던 자랑스러운 내 스폰서는 스타마스터가 되었고, 4명의 다이아몬드마스터, 그리고 많은 판매사가 탄생했다. 더 큰 기쁨은 파트너와 나란히 함께 샤론로즈마스터로 승급한 일이다.
우리는 자랑스러운 애터미인이다. 동반 성장의 꿈 양쪽에 두 명 두 명이 머리 맞대고 겸손히 섬기는 자세로 사랑을 펼쳐야 함께 성장하는 비밀이 마케팅 속에 숨어있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누군가를 밟고 일어서야 하는 것이 보편적인 생각인데, 애터미는 다르다. 애터미는 또 다른 누군가를 성공시켜야만 내가 성공할 수 있는 구조다. 이 얼마나 환상적인 일인가.
그래도 먼 길을 가야 하기에 조급함이 생기기도 한다. 하지만 조급함은 때로 일을 망치기도 한다. 금방 일어나지 않는 소득에 만족하지 못하고 왔다 갔다 하는 사람들이 있어 안타까울 때가 있다.
그런 점에서 애터미 사업은 놀이처럼 즐기면서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건강을 위해 바쁜 시간 쪼개어 산책하는 중이거나 가끔은 친구와 동행하여 소소한 추억을 꺼내 보는 시간에도 애터미 제품이 끼워 넣어보면 어떨까? 그러면 그들의 세면대 위에 식탁에 그리고 화장대에 애터미 제품이 올려지게 하는 요술을 부릴지 모를 일이다.
나는 희망없이 고독할 나이에 애터미 덕분에 꿈을 갖게 되었다. 꿈을 가졌으니 내게 주어진 이 삶이 성공이라 말해도 되지 않을까?
잠시 이 세상 다녀가는 소풍 같은 인생길에 꽃씨를 뿌리듯 전하는 정보는 이제 나의 소명 같은 일이 되었다. 여기저기 뿌린 씨앗이 싹 틔워 푸른 초원이 되고, 탐스러운 꽃송이가 활짝 피어난다면 더없이 좋은 일이겠지만, 만에 하나 잎만 무성하다 해도 최선을 다해 살았으니 후회 없는 삶일 것이다. 반드시 따라오는 애터미 보상 플랜이 내 노후를 책임지고 그 후에는 사랑하는 자식들이 기댈 수 있는 언덕이 되는 것을 상상하니 잠시 주춤하던 마음이 다시 바빠진다.
처음 애터미 석세스아카데미에 참석했던 그때의 기억이 새롭다. 큰 강당을 꽉 채운 수많은 사람 속에 한 사람으로 앉아 뜨거운 열기에 서서히 스며들고 있었다. 비바람 태풍에도 끄떡없을 완벽한 시스템임을 처음부터 알았을까? 뭔지 모를 뜨거움이 희망으로 다가오다가 육십 중반으로 가고 있는 내 나이가 또 기를 꺾어놓기도 했다. 복잡한 마음이 잠시도 자리를 뜰 수 없게 만들었고 박한길 회장님의 열띤 강의에 매료되어 나도 할 수 있겠다는 희망이 머리로 가슴 속으로 파고들었다. 1박 2일 내내 머릿속에 동그라미를 그리며 ‘이 일 안 하면 나만 바보지’ 하는 생각을 굳히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시작 첫날부터 주변의 싸늘한 시선에 기가 꺾였다. 남편은 그 나이에 꿈이라니 했고 친한 친구는 그 나이에 돈독이 올랐냐고 했다. 어떤 일을 할 때 오기가 때론 힘이 될 때가 있다. 오기가 용기가 되어 이미 사용하고 있던 화장품을 또 다른 친구에게 전했고 싸고 좋다는 첫 답을 얻어내며 그때부터 지금까지 애터미와 나는 열애 중이다.
나는 이번 달 신규 한 분을 초대하여 석세스장으로 모셔 가기로 했다. 처음 내가 느꼈던 똑같은 비전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면서. “애터미 해봤는데 돈 안 된대요.” 신규 분이 했던 말이다. “70줄에 들어선 나도 연금 소득을 올리고 월 천을 향해 가고 있는데 말도 안 되는 그런 말에 네 꿈을 빼앗길래, 아무 말 말고 이번에 나 따라가자.” 그리하여 얻어낸 약속이다. 다시 내가 해야 할 일은 처음에 그랬듯이 신규 회원을 찾아 석세스로 이끄는 일이다. 쉬운 일은 아니지만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나는 지난 연말에 다짐한 계획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나이 많고 능력 없는 내 실력으로 성공할 방법은 타인과 협력하는 것이 최상인 것 같다. 이래도 저래도 포기하지 않는다면 늦고 빠름의 차이가 있을 뿐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한 애터미에 세계인이 열광하고 그 안에 내가 있다. 창가에 노니는 햇살이 센터 식구들의 꿈을 응원하는 듯 눈부시게 반짝인다.
물론 본래 우리 사람의 마음이 갈대라 부정과 긍정이 시소를 타고 때로는 마음을 흔들어 놓기도 하지만, 우리는 번번이 부정을 이기고 긍정 편에 서서 감사하며 서로의 마음을 껴안는다. 오늘 미팅 마무리는 절망의 늪에 빠진 튀르키예를 돕기 위해 챙겨온 옷을 포장하여 애터미 교육센터 이름으로 배송하고 작지만 십시일반으로 모은 금액을 송금하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모르는 사이 서서히 회장님을 닮아 가네.” 내 말에 모두가 박장대소한다.
우리는 이렇게 선한 부자들의 클럽 속에 들기 위해 애터미 안에서 묵묵히 시간의 탑을 쌓아가는 중이다.
많은 세월이 흐른 만큼 여러 일들이 있었다. 힘든 내색 없이 밝은 웃음으로 밑동을 받치는 고단함을 감수했던 자랑스러운 내 스폰서는 스타마스터가 되었고, 4명의 다이아몬드마스터, 그리고 많은 판매사가 탄생했다. 더 큰 기쁨은 파트너와 나란히 함께 샤론로즈마스터로 승급한 일이다.
우리는 자랑스러운 애터미인이다. 동반 성장의 꿈 양쪽에 두 명 두 명이 머리 맞대고 겸손히 섬기는 자세로 사랑을 펼쳐야 함께 성장하는 비밀이 마케팅 속에 숨어있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누군가를 밟고 일어서야 하는 것이 보편적인 생각인데, 애터미는 다르다. 애터미는 또 다른 누군가를 성공시켜야만 내가 성공할 수 있는 구조다. 이 얼마나 환상적인 일인가.
그래도 먼 길을 가야 하기에 조급함이 생기기도 한다. 하지만 조급함은 때로 일을 망치기도 한다. 금방 일어나지 않는 소득에 만족하지 못하고 왔다 갔다 하는 사람들이 있어 안타까울 때가 있다.
그런 점에서 애터미 사업은 놀이처럼 즐기면서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건강을 위해 바쁜 시간 쪼개어 산책하는 중이거나 가끔은 친구와 동행하여 소소한 추억을 꺼내 보는 시간에도 애터미 제품이 끼워 넣어보면 어떨까? 그러면 그들의 세면대 위에 식탁에 그리고 화장대에 애터미 제품이 올려지게 하는 요술을 부릴지 모를 일이다.
나는 희망없이 고독할 나이에 애터미 덕분에 꿈을 갖게 되었다. 꿈을 가졌으니 내게 주어진 이 삶이 성공이라 말해도 되지 않을까?
잠시 이 세상 다녀가는 소풍 같은 인생길에 꽃씨를 뿌리듯 전하는 정보는 이제 나의 소명 같은 일이 되었다. 여기저기 뿌린 씨앗이 싹 틔워 푸른 초원이 되고, 탐스러운 꽃송이가 활짝 피어난다면 더없이 좋은 일이겠지만, 만에 하나 잎만 무성하다 해도 최선을 다해 살았으니 후회 없는 삶일 것이다. 반드시 따라오는 애터미 보상 플랜이 내 노후를 책임지고 그 후에는 사랑하는 자식들이 기댈 수 있는 언덕이 되는 것을 상상하니 잠시 주춤하던 마음이 다시 바빠진다.
처음 애터미 석세스아카데미에 참석했던 그때의 기억이 새롭다. 큰 강당을 꽉 채운 수많은 사람 속에 한 사람으로 앉아 뜨거운 열기에 서서히 스며들고 있었다. 비바람 태풍에도 끄떡없을 완벽한 시스템임을 처음부터 알았을까? 뭔지 모를 뜨거움이 희망으로 다가오다가 육십 중반으로 가고 있는 내 나이가 또 기를 꺾어놓기도 했다. 복잡한 마음이 잠시도 자리를 뜰 수 없게 만들었고 박한길 회장님의 열띤 강의에 매료되어 나도 할 수 있겠다는 희망이 머리로 가슴 속으로 파고들었다. 1박 2일 내내 머릿속에 동그라미를 그리며 ‘이 일 안 하면 나만 바보지’ 하는 생각을 굳히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시작 첫날부터 주변의 싸늘한 시선에 기가 꺾였다. 남편은 그 나이에 꿈이라니 했고 친한 친구는 그 나이에 돈독이 올랐냐고 했다. 어떤 일을 할 때 오기가 때론 힘이 될 때가 있다. 오기가 용기가 되어 이미 사용하고 있던 화장품을 또 다른 친구에게 전했고 싸고 좋다는 첫 답을 얻어내며 그때부터 지금까지 애터미와 나는 열애 중이다.
나는 이번 달 신규 한 분을 초대하여 석세스장으로 모셔 가기로 했다. 처음 내가 느꼈던 똑같은 비전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면서. “애터미 해봤는데 돈 안 된대요.” 신규 분이 했던 말이다. “70줄에 들어선 나도 연금 소득을 올리고 월 천을 향해 가고 있는데 말도 안 되는 그런 말에 네 꿈을 빼앗길래, 아무 말 말고 이번에 나 따라가자.” 그리하여 얻어낸 약속이다. 다시 내가 해야 할 일은 처음에 그랬듯이 신규 회원을 찾아 석세스로 이끄는 일이다. 쉬운 일은 아니지만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나는 지난 연말에 다짐한 계획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나이 많고 능력 없는 내 실력으로 성공할 방법은 타인과 협력하는 것이 최상인 것 같다. 이래도 저래도 포기하지 않는다면 늦고 빠름의 차이가 있을 뿐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한 애터미에 세계인이 열광하고 그 안에 내가 있다. 창가에 노니는 햇살이 센터 식구들의 꿈을 응원하는 듯 눈부시게 반짝인다.
물론 본래 우리 사람의 마음이 갈대라 부정과 긍정이 시소를 타고 때로는 마음을 흔들어 놓기도 하지만, 우리는 번번이 부정을 이기고 긍정 편에 서서 감사하며 서로의 마음을 껴안는다. 오늘 미팅 마무리는 절망의 늪에 빠진 튀르키예를 돕기 위해 챙겨온 옷을 포장하여 애터미 교육센터 이름으로 배송하고 작지만 십시일반으로 모은 금액을 송금하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모르는 사이 서서히 회장님을 닮아 가네.” 내 말에 모두가 박장대소한다.
우리는 이렇게 선한 부자들의 클럽 속에 들기 위해 애터미 안에서 묵묵히 시간의 탑을 쌓아가는 중이다.
황다연
샤론로즈마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