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중국 산동성 연태시 정더옌(鄭德雁) 시장이 애터미파크에 방문했다. 지난 3월 22일, 정더옌 연태시정부 시장을 비롯한 연태시 공무원 10명은 애터미와의 협력을 공고히 하기 위해 충남 공주시 애터미 본사를 찾았다. 이날 애터미는 연태시 정부와 ‘연태 고신기술산업개발구와 애터미 주식회사 발전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정더옌 연태 시장은 “애터미 브랜드센터는 매우 중요하며 이를 통해 더 큰 시장을 바라볼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애터미를 통해 세계 여러 곳의 좋은 제품이 중국 소비자에게 유통되고 중국의 좋은 제품들이 애터미 통해 전 세계 소비자에게 전달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이 자리에서 애터미는 중국법인의 새로운 전자상거래 플랫폼에 필요한 EDI 인증 취득을 위해 연태시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애터미 중국법인이 EDI 인증을 받게 되면 연태시 전자상거래 발전은 물론 지역경제 발전에 더욱 큰 기여를 할 수 있다. 최승곤 애터미 대표는 “애터미는 소비자의 이익을 위해 목숨 걸고 일하는 회사”라며 “중국법인은 한국 본사보다 더 모범적이고 소비자에게 도움이 되는 회사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애터미가 해양심층수 용기 디자인으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Packaging’ 카테고리 본상을 수상했다. 이번 어워드는 전 세계 57개국에서 총 1만 1,000여 개의 제품이 출품됐다. 애터미 해양심층수는 각국 전문가들로 구성된 132명의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수상작으로 선정됐다.블루마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애터미 해양심층수 용기 리뉴얼은 프리폼 용량을 줄이고 라벨을 없앰으로써 연간 24톤의 플라스틱을 절감하게 되었다. 이는 매년 약 이산화탄소 82톤 배출을 절감하는 것이며 9,000그루의 나무를 심는 효과와 동일하다. 이번 수상은 '2022 굿 디자인 어워드'에 이은 두 번째 디자인 어워드 수상으로, 디자인 분야에서도 애터미의 절대품질 절대가격이 통용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디자인랩 관계자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제품으로 고객 성공에 보탬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즈베키스탄 법인이 지난 4월 22일, 그랜드 오픈식을 단행했다. 이날 그랜드 오픈식에는 박한길 회장을 비롯한 애터미 임직원, 이혜정 임페리얼마스터와 홍연구 임페리얼마스터 등 주요 리더 사업자들과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등지의 사업자 2,000여 명이 자리했다. 온라인으로 참석한 회원들까지 합하면 무려 1만여 명이 이날의 그랜드오픈 행사를 지켜봤다. 인터콘티넨탈 타슈켄트 호텔에서 열린 그랜드 오픈 행사는 웅장한 중진기고 퍼포먼스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권석균 해외사업부 상무의 환영사와 홍연구 임페리얼마스터의 축하강연이 진행됐다. 박한길 애터미 회장은 “애터미는 제품 경쟁력으로 할인마트와 경쟁하는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직접판매 기업”이라며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여러분과 함께 애터미는 지속가능한 성공을 이루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애터미 중국이 ‘일하기좋은 기업(Great Place to Work, GPTW)’ 인증을 받았다. 중국 법인은 최근 상해 페닌슐라 호텔에서 열린 GPTW 중화권 인증 수여식에서 GPTW 중화권의 정식 인증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는 74개 회사에서 총 3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일하기 좋은 기업이란 상사와 경영진에 대한 신뢰, 업무와 조직에 대한 강한 자부심, 동료들 간의 동료애가 높아 조직 구성원들이 열정을 다해 일하는 기업을 일컫는다. 선정 절차는 전 세계 공통이며, 구성원의 신뢰지수(Trust Index)와 기업 문화(Culture Audit)에 대해 평가한다. 애터미 중국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영혼을 소중히 여기고 고객의 성공을 목표로 하는 애터미의 신념을 실현하기 위한 계기”라며 “애터미는 일하기 좋은 기업이자 사업하기 좋은 기업으로 중국 대륙에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애터미 중국법인이 3월 28일 ‘아이의 수호자’ 프로젝트 일환으로 티베트 메도그군의 중앙학교에서 생필품 기증식을 가졌다. 티베트 메도그현 중앙학교는 외딴 지역에 있는 학교로, 일부 여학생들은 기본적인 생활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이를 위해 애터미는 이 학교 여학생 200여 명에게 생리대와 세면도구를 기증했다. 또, 필요한 생리대를 제공한 것에 더해 생리주기 등 생리에 대한 과학적인 이해를 위한 교육을 제공했다. 애터미 중국법인은 앞으로도 오지의 소녀들에게 사랑과 따뜻함을 전하고 소녀들의 신체 건강을 돌보는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이를 통해 긍정적인 사랑의 에너지를 전달하고 이들 학생들이 건강하게 자라도록 돌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애터미 대만의 해양심층수가 ‘Berkeley Springs International Water Tasting’에서 정제수(Best Purified Drinking Water)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버클리 스프링스 국제 물 시음회는 세계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물 시음회다. 올해 시음회에는 전 세계에서 100개에 가까운 음용수 제품을 출품했다. 애터미 대만의 해양심층수는 대만 해역의 해양심층수 취수 구역 수심 662미터에서 취수했다. 해양심층수는 생물 성장에 필수적인 영양염류가 풍부하고 미네랄 밸런스가 뛰어나다. 애터미 대만 관계자는 “국제적 권위를 자랑하는 물 시음회에서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인체의 70%가 물인 만큼 애터미 100% 해양심층수로 건강을 챙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