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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말레이시아 법인, 올해 1000억 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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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법인, 올해 1000억 넘긴다
정부 인정 최고의 중소기업 수상하며 가파른 성장
말레이시아, 말레이반도 남부와 보르네오섬 북부에 걸쳐 33만 평방킬로미터의 국토를 가진 국가다. 남중국해가 국토를 가르고 있으며 수도는 쿠알라룸푸르에, 연방정부는 푸트라자야에 있다. 3258만 여명의 인구는 말레이계(62%), 중국계(22%), 인도계(7%), 기타(1%), 외국인(8%) 등으로 구성된 다인종 국가다. 직접판매협회세계연맹(WFDSA)에 따르면, 2019년 기준 말레이시아의 직접판매 시장은 61억 달러(약 7조 원)로 세계 7위이며 ASEAN 가운데 가장 크다. 직접판매원은 425만여 명이다. 성장률 또한 최근 3년간 연평균 10.7%로 매우 가파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2016년 진출, 5년 만에 1000억 눈앞
말레이시아는 지난 2012년, 정부에서 직접판매 산업을 활성화시키는 액션플랜을 발표할 만큼 직접판매에 대해 개방적인 국가다. 실제로도 7조 원의 시장 규모를 기록하며 아세안(ASEAN) 직접판매 시장을 이끌어가고 있다. 애터미 말레이시아 법인은 2016년 6월 오픈했다. 직접판매에 대해 개방적인 국가이지만 다인종 국가라는 점과 남중국해를 가운데 두고 서말레이시아와 동말레이시아로 나뉘어있다는 점은 애터미의 성장을 쉽지 않게 하는 요소였다. 특히 진출 초창기부터 영어, 중국어, 말레이어의 3가지 언어의 콘텐츠를 동시에 서비스해야 했
다. 석세스아카데미나 온라인 세미나 등 각종 행사뿐만 아니었다. 각종 서식이나 프로그램, 홈페이지 등 모든 방면에서 3개 언어를 동시에 서비스하는 것은 3개 법인의 일을 하나의 법인에서 처리하는 것처럼 많은 노력이 필요했다. 또 하나, 서말레이시아와 동말레이시아가 육로로 오갈 수 없다는 점도 애터미 비즈니스를 어렵게 만들었다. 말레이시아 법인 직원은 “동료 직원과의 신뢰, 회원의 성공에 대한 사명감이 없었다면 견디기 힘들었을것”이라며 “앞으로도 회원의 성공에 기여하는 말레이시아 법인이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말레이시아 법인은 이러한 어려운 점을 정면 돌파했다. 안으로는 직원들의 필사적인 노력과 지역 리더들과의 협업을 적극적으로 시행했다. 또한 밖으로는 현지화와 GSGS, 그리고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섰다. 특히 GSGS는 현재까지 ‘Atomy Hand Sanitizer’ 2종과 단기 시즌 상품 ‘Atomy Moon Cake’, ‘Atomy ChirstmasCookies’ 등 4가지 제품을 출시했다. 김세원 법인장은 “말레이시아는 동남아시아의 광물과 천년 원료들이 많은 나라”라며 “앞으로 식품 관련한 GSGS 상품을 더 많이 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말레이시아 법인이 기울인 노력의 결과는 놀라웠다. 진출 첫해인 2016년, 27억 원의 매출로 시작한 말레이시아 법인은 이듬해 열 배 가까운 232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성장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2018년에는 300억 원돌파, 2019년 500억 원을 돌파했으며 2020년에는 936억 원에 달했다. 진출한 지 햇수로 5년, 실제 영업 기간은 4년이 조금 넘는 기간이지만 1000억 원에 육박하는 매출액을 올리고 있는 것이다. 김세원 말레이시아 법인장은 “임직원들과 회원들의 절대적인 협조가 없었다면 불가능한 성적”이라며 “장기적으로는 말레이시아 최고의 직접판매 기업이 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오프라인 양자택이로 더욱 성장
2020년 초부터 전 세계에 불어 닥친 코로나의 광풍은 말레이시아 법인에게도 예외가 아니었다. 비대면이라는, 전에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절체절명의 시간에서 말레이시아 법인은 주저하지 않았다. 아니 주저할 시간이 없었다. 누구보다 빠르게 모든 시스템을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변화 시켜나갔다. 모든 콘텐츠는 3개 언어가 한 세트라는 어려움은 고려할 사이도 없었다. 당장 회원들의 비즈니스 활동에 숨통을 트여주어야만 했기 때문이다. 다행히도 회원들 역시 말레이시아 법인의 온라인 전환에 적극적으로 협조했다. 말레이시아 법인에 따르면 오프라인으로 주로 치러진 2019년 98회의 행사에 3만7000여 명의 회원이 참가했으나 주로 온라인으로 치른 2020년 78회의 행사에는 무려 16만800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2020년 기준 등록
회원 수는 126만여 명으로 100만 명을 넘겼다. 이는 오프라인 행사보다 온라인 행사의 영향이 결코 작지 않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온라인 전환의 결과는 고스란히 매출액과 말레이시아 정부로부터 최고의 중소기업으로 인정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은 2019년 500억 원에서 2020년 936억원. 무려 87.2% 성장했다. 또한 2020년 12월 7일 SME100™(SME One-hundred) 어워드에서 말레이시아 내 최고의 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 특히 연간 매출과 영업 이익 등의 성장과 시장 인지도 및 점유율, 사회공헌, 수출 실적 등을 인정받은 SME 100™ 수상으로 말레이시아 법인의 브랜드 가치가 한층 높아지고 회원들에게 강력한 사업 비전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김세원 법인장은 “회원과 임직원의 전폭적인 협력으로기대했던 것보다 항상 더 많은 것들을 이루었다.”며 “안도하지 않고 더욱더 빠른 미래를 앞당겨 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말레이시아 법인은 회원의 성공을 위해 최고의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항상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세원 말레이시아 법인장이 말하는 말레이시아 법인의 성장 비결이다. 오픈한 지 5년, 말레이시아 법인은 많은 역경과 도전, 시련들을 겪고 이겨내며 매해 일취월장하는 모습으로 아세안(ASEAN) 지역의 맹주로 발돋움하고 있다. 많은 인종과 문화가 공존하는 말레이시아, 그만큼 많은 부분에 대한 고민이 깊을 수밖에 없었다. 제품 하나 출시할 때도 다른 법인에 비해 몇 배 많은 고민이 필요했다. 뿐만 아니라 지리적으로 서말레이시아와 동말레이시아 두 부분으로 분리되어 육로가 없고 각 주별로 규율과 법이 다르다는 점도 비즈니스를 펼쳐나가는데 힘든 환경이다.

그러나 어려움은 성장을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하는 장애물에 지나지 않았다. 말레이시아 법인의 회원과 임직원은 신뢰로 하나 되어 기대했던 것보다 더 많은 것들을 이루었다. 김세원 법인장은 “회원의 성공을 위한 모든 것을 시스템 안에 담기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리더들과의 소통을 통해 문제를 직면하고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상호신뢰를 구축해 왔다.”고 말했다. 오픈 초창기부터 쌓아 온 신뢰는 지난해 불어 닥친 글로벌 팬데믹의 쇼크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한 단계 성숙해지는 저력을 만들었다.

경제활동인구 상당수가 수입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았음에도 애터미 사업자들의 매출은 늘었고 따라서 수입도 증가했다. 김세원 법인장이 자랑스러워하는부분이다. “비대면이라는 어려움에도 서로 믿고 힘을 합해 좋은 결과를 만들었다는 점이 뿌듯하다.”며 “모쪼록 팬데믹이 빨리 종식되어 애터미의 진심을 더 많은 사람들이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세원 법인장은 말레이시아 실정에 맞는 제품 출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의 괄목할만한 성장은 말레이계 회원들의 가입이 큰 폭으로 성장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들이 필요로 하고 주위에 권할 수 있는 제품으로 활동에 날개를 달아주기 위해서다. 이와 함께 임직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에 더욱 집중하는 동시에 애터미의 3대 문화 가운데 하나인 나눔의 문화를 실천해나갈 방침이다. 글로벌 애터미 가족 모두 행복을 염원하는 김세원 법인장은 “말레이시아법인의 성장 주역은 회원과 임직원”이라며 “말레이시아 모든 국민들이 애터미를 만나 멋진 리더로 성장하는 터전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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