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지난 1월 21일 애터미파크에서 글로벌 법인장 워크숍 ‘몽상&글로벌 법인장 랜선 소통해’가 개최되었다. 이번 워크숍은 박한길 회장과 도경희 부회장을 비롯해 기 오픈 법인장과 오픈을 준비 중인 법인장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법인별로 준비한 전통 음식을 먹으며 새해 덕담을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시작된 워크숍은 콘텐츠, 코로나 관련 긴급 지원, 섬김 그리고 2021년 사자성어인 양자택이(兩者擇二)를 주제로 소통하는 시간이었다. 작년 한 해 제작한 콘텐츠에 대해 리뷰하며 올해의 목표를 공유하는 시간에서 러시아 법인장은 “애터미에 대한 알리고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토크쇼 형식의 세미나를 운영했고 패션쇼 형식의 제품 광고도 제작했다”라고 말했다. 말레이시아 법인장은 “집에서 사업하는 분을 위한 콘텐츠, 사업을 하면서 파트너들과 이야기할 소재 창출에 힘을 썼다. 올해는 버츄얼 스튜디오를 계획하고 있어 영상 콘텐츠 제작에 탄력을 받을 것 같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한길 회장은 “이제까지 세미나가 한국 중심으로 운영되었다면 이제 글로벌로 옮기는 시도를 할 때가 왔다”며 “온라인 시대에서 영상 콘텐츠는 매우 유용한 비즈니스 툴이 될 것”이라며 보다 함축되고 임팩트 있는 콘텐츠 제작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