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고객의 성공’은 애터미의 경영 목표 중 첫 번째에 해당하는 목표다. 그만큼 고객의 성공을 가장 중요한 것으로 생각한다는 뜻이다. 애터미는 고객을 수단이 아닌 목적으로 생각하며 고객을 만족시키는 정도가 아닌 고객 감동, 더 나아가 고객을 성공시킨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애터미는 지난 10년 동안 고객의 성공을 위해 어떤 노력을 했을까?

석세스아카데미, 원데이세미나 등을 비롯한 본사 주관의 다양한 세미나, 전국 9개 지역 10곳 다원 중계, 동시 통역 서비스, 정의로운 마케팅플랜, 굿모닝 애터미, 채널애터미 등을 비롯한 다양한 고객 성공 툴까지 애터미가 고객 성공을 돕는 방법은 다양하다. 여기에 빠질 수 없는 것이 있다. 바로 유통의 기본이 되는 제품이다. 애터미 이전의 네트워크마케팅은 소비자가 아닌 사업자를 중심으로 하는 비즈니스가 많았다. 판매하는 제품 또한 소비를 위한 제품이라기보다 사업을 위한 고가의 제품 위주였다. 회원 구성 역시 소비자보다 사업자가 많다 보니 소비자의 이익보다는 사업자의 이익을 우선시 해왔다. 때문에 네트워크마케팅은 다양한 유통 채널의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인식이 좋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2009년 창립한 애터미는 ‘네트워크마케팅의 역사를 바꾼다’는 사명 아래 네트워크마케팅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Cost-Effectiveness 가성비, 가격 대비 품질을 뜻하는 말로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함으로써 치른 가격에 비해 그 품질에 소비자에게 얼마나 큰 효용을 주는지 나타내는 말로 한때는 신조어였지만 현재는 소비자 사이에서 많이 통용되는 말이다. 유통업계도 가성비를 앞세운 제품들로 소비 공략에 열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다.이런 상황에서 애터미는 최고 품질의 제품을 다른 경쟁 유통이 따라올 수없는 가격에 판매하는 절대품질 절대가격의 대중명품(Masstige)의 전략으로 가성비는 물론 가심비(가성비는 물론이고 심리적 만족감까지 더한 말)까지 만족시키고자 하고 있으며 소비자와 사업자 회원 모두의 이익과 성공을 도모하고 있다. 소비자는 합리적인 구매로 가계에 보탬이 되고 사업자는 제품에 만족한 소비자들로 인한 재구매와 소비자 그룹 확대로 추가 소득 창출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소비자와 사업자 모두에게 선순환 구조인 것이다.

현대의 소비자들은 정보의 홍수 시대를 살고 있다. 감당하지 못할 만큼의 정보는 소비자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 제품 하나를 구매하려고 해도 많은 선택항들이 놓인 덕에소비자들은 합리적인 소비를 위해서 품질과 가격 등을 꼼꼼히 살펴보아야 한다. 이것을 구매 전 기회비용이라고 볼 때 비용은 증가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구매를 완료했다고 하더라도 만족하지 못한다면 그 비용은 더욱 올라갈 것이다. 애터미는 절대품질과 절대가격의 제품으로 믿고 쓰는 애터미로 쇼핑큐레이터를 자임하며 구매 전 기회비용 즉 탐색 비용을 낮춰주고 있다. 또한 구매 후의 비용까지 최소화하고 있는데 낮은 반품률이 이를 입증한다. 2018년 7월공정거래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애터미의 반품률은 0.12%를 기록하고 있다(2017년 기준).최근 발표된 조사를 보면 애터미의 대표 제품군인 화장품의 점유율이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3월 화장품, 뷰티 마케팅 전문매체인 CMN과 다국적 조사 전문기업 칸타월드 패널이 실시한 ‘2019 대한민국 베스트 화장품’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9 화장품 전체 채널 가운데 애터미는 스킨 부분 점유율 5위, 로션 부분 5위, 자외선 차단제 4위에 랭크되었다. 애터미는 신문이나 방송 광고 등 대중적인 마케팅을 전혀 하지 않고도 제품력만으로 국내외 유수의 화장품 브랜드들과 경쟁할 정도로 성장한 것이다.이는 애터미의 고객인 소비자와 사업자 모두 제품에 대해 만족하고 있다는 것으로 믿고 쓰는 애터미가 현실화 되고 있다는 증거는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