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영혼을 소중히 여기는 기업 애터미가 창립 1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아무것도 없이 시작한 애터미는 이제 토종 네트워크마케팅 회사 가운데 가장 많은 매출액과 회원수를 가진 회사로 성장하며 국내 네트워크마케팅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 네트워크마케팅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해외 시장 개척에 성공한 회사로 많은 국내 네트워크마케팅 회사의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공식적으로 영업을 하고 있는 애터미의 해외 법인은 13개이며 이들 13개 해외 법인의 매출 총액은 지난해 270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이 모든 것의 시작은 A4 용지를 간판으로 대신했던 초라한 사무실이었습니다. 그 곳에서 애터미는 ‘정선상략, 정직과 선함이 최선이다’ 하는 전략으로 10년을 달려 왔고, 그 결과는 연 매출 1조를 넘는 글로벌 유통기업 애터미인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애터미가 이룬 성공은 앞으로 이뤄가야 할 성공의 서막에 불과합니다. 왜냐하면 애터미는 네트워크마케팅 회사이지만 네트워크마케팅과 경쟁하기 위해 만들어진 회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애터미는 네트워크마케팅을 세상 사람 모두가 인정하는 빅 비즈니스로 만들어가기 위해 태어난 회사입니다. 흔히들 네트워크마케팅을 빅 비즈니스라고들 합니다. 무자본으로, 노하우도 인맥도 없이 연간 1억이나 10억, 또는 그 이상의 소득을 올릴 수 있는 비즈니스이니까요. 그러나 산업으로 보면 네트워크마케팅은 초라하기 그지없습니다.

네트워크마케팅이 빅 비즈니스가 되기 위해서는 기존의 할인마트, 백화점, TV홈쇼핑, 인터넷 쇼핑과 같은 일반 유통과도 경쟁하여 이길 수 있어야 합니다. 2017년 기준 월마트 전 세계 매출액은 연 500조 정도 합니다. 이에 비해 전 세계 직접판매 시장규모는 200조 정도하고, 국내 직접판매시장은 17조입니다. 애터미가 1조를 했다는 것은 이제 정말 시작에 불과한 것입니다. 네트워크마케팅이 일반 유통과 경쟁하는 빅 비즈니스가 되기 위해서는 그들보다 더 좋은 제품을 그들보다 더 싸게 팔아야 합니다. 누구나 다 알고는 있지만 그것을 실행하는 네트워크마케팅 기업은 애터미뿐이라는 겁니다. 사실 더 정확히 얘기 한다면 오직 애터미만이 그렇게 할 수 있는 기업이고 또 그렇게 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업이라는 것입니다. 차세대 유통으로써 애터미는 그 어느 유통채널보다 경쟁력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소비자, 사업자, 합력업체, 임직원, 국가에 모두 이로운 시스템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소비자에게는 절대품질 절대가격으로 제품을 제공, 쇼핑비용을 최소화함으로써 이롭게 합니다. 사업자에게는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유통시스템을 제공하여 소득을 발생시켜줍니다. 합력업체는 500만 회원과 1품1사 정책으로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해 줍니다. 그리고 창고에 물건이 들어오는 순간 대금 즉시 지급으로 자금흐름을 원활하게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임직원에게는 그 어느 회사에서 일하는 것보다 좋은 근무환경과 보상을 제공해주고 있고, 국가에는 회사와 사업자 모두 정직한 세금을 납부하고 있습니다. 애터미의 성장은 다만 애터미만의 성장이 아니라 애터미와 직간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동반성장이기도 합니다.지금 세계는 플랫폼 비즈니스에 열광하고 있습니다.

플랫폼 비즈니스의 핵심은 연결입니다. 수많은 소비자와 수많은 생산자를 연결하는 플랫폼은 막대한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수익은 플랫폼의 참가자에게 골고루 나눠지는 것이 아니고 소유자에게 집중되고 있다는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애터미는 플랫폼 비즈니스너머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바로 포스트 플랫폼 비즈니스입니다. 플랫폼이 창출하는 부가가치를 플랫폼의 소유자와 참가자가 함께 공유하는 비즈니스, 더 나아가 모든 회원이 플랫폼을 소유하는 시스템이 바로 애터미인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꿈을 이룬 10년이었습니다. 앞으로는 새로 꿈꾸는 100년이 시작됩니다. 지금부터 우리는 업계 리더라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의 정직과 선함은 곧 네트워크마케팅 업계의 정직과 선함이 될 것입니다. 새로 꿈꾸는 100년 역사의 주인공이 되시기를 바라며 그 길에 애터미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