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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애터미, 해외 매출 전년비 3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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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 해외 매출 전년비 37% 증가 2019년, 중국과 베트남 등 호재로 5000억 돌파 전망
애터미의 글로벌 성장세가 꺾일 줄을 모르고 있다. 지난 2017년 애터미는 해외 매출액 2000억원을 돌파하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매출 1조원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올해 역시 10월 말 현재 글로벌 매출액 1조 280억원을 기록, 이미 글로벌 매출액 1조를 넘어섰다. 또한 국내 매출 1조를 돌파할 전망이며 해외 매출 역시 올 10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50%가 넘게 증가하며 글로벌 애터미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이현우 해외사업부 전무는 “올해에는 지난해 대비 37% 이상 증가한 2800억원 이상의 해외 매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대만, 해외 법인 No.1
올해 가장 눈에 뜨이는 해외 법인은 단연코 대만이다. 대만은 올 10월까지 1000억원이 넘는 1072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해외 법인 최초로 1000억원 고지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또한 지난 10월 석세스아카데미에서 떵치팡 회원이 크라운마스터를 달성, 이 역시 해외 회원으로는 최초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2017년 매출액 기준 대만 네트워크마케팅 업계 탑 텐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구송모 대만 지사장은 “대만 법인의 성장은 본사와 지사, 회사와 회원, 회원과 회원간에 제심합력의 성과”라며 “대만 업계 No.1을 목표로 화교 시장을 선도하는 해외 법인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멕시코와 싱가포르, 그리고 캄보디아의 폭발적인 성장도 눈에 띈다. 멕시코는 10월까지 지난해의 다섯 배가 넘는 매출 신장을 거두었으며 캄보디아도 네 배가까운 성장세를 보이며 글로벌 애터미의 상승세에 손을 보탰다. 뿐만 아니라 싱가포르 역시 작년 대비 두배 이상의 호성적을 거두며 10월까지의 누적매출액이 150억원을 넘어섰다. 이현주 싱가포르 지사장은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시장이 오픈되면서 시너지 효과가 생긴 것”이라며 “싱가포르의 모든 가정에서 애터미 제품을 볼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미국과 캐나다 법인도 올해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었다. 미국 법인은 10월까지 347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년비 67%의 성장률을 보이며 올해 말까지 500억원 돌파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캐나다 법인 역시 올해 68%라는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연매출 100억원의 고지에 바짝 다가설 것으로 보인다. 특히 네트워크마케팅의 종주국인 미국에서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애터미의 글로벌 성장 잠재력은 충분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애터미 해외법인 매출 실적(1~10 월, 단위 : 100만원)
2019년, 해외 매출 폭발 예감
2019년, 애터미의 해외매출액은 50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같은 전망이 가능한 이유로는 첫 번째 중국 시장이 오픈된다는 점이다. 인구 세계 1위, 구매력지수 세계 1위 등 세계 최대의 직접판매 시장으로 평가되는 중국 시장은 2019년 하반기부터 공식 영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박병관 중국 지사장은 “2019년 오픈과 동시에 산동성 연태시를 비롯해 복건성 푸저우시와 길림성 창춘시 등 3개 핵심역량 거점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라며 “영업시작 5년 내에 매출액 1조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또 하나의 다크호스는 러시아다. 2018년 12월, 영업을 개시한 러시아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건강 식품 시장과 중산층 인구 확대, K-뷰티에 대한 인기 증가 등 여러모로 애터미의 선전이 기대되고 있는 시장이다. 신재형 러시아 지사장은 “러시아는 자체 시장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이지만 폴란드 등 동구권이나 CIS(독립국가연합) 시장 진출의 전진기지가 된다는 점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라며 “2019년, 100억원 이상의 매출액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베트남 오픈도 빼놓을 수 없다. 여러 우여곡절 끝에 2019년 상반기에 영업을 시작하게 될 베트남은 높은 경제성장률에 따른 소비확대로 매력적인 성장 잠재력을 지닌 시장으로 평가받는다. 이승훈 베트남 지사장은 “베트남은 호치민이나 하노이 등 대도시에 구매력이 집중되어 있다”며 “오랜 준비 기간을 거친 만큼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그랜드오픈식을 거행한 인도네시아 시장도 눈여겨보아야 한다. 지난 10월 영업을 시작한 인도네시아 법인은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 열기에 일찌감치 재고가 바닥나는 초유의 사태를 겪었다. 김성전 인도네시아 지사장은 “인도네시아 회원들의 열기에 깜짝 놀랐다”며 “회원들이 성공하는데 누가 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들 신규 오픈 국가들의 활약은 기존 해외 시장에게 커다란 시너지를 불러일으키는 활력소가 될 전망이다. 2018년 12월. 애터미는 아시아(일본, 대만, 싱가포르, 캄보디아,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를 비롯해 북미(미국, 캐나다)와 남미(멕시코), 오세아니아(호주), 유럽(러시아) 등 5개 대륙에 진출한 세계적인 유통기업이다. 2019년, 애터미는 진출한 모든 시장에서 ‘애터미’라는 이름 석자가 부끄럽지 않도록 정선상략과 제심합력의 정신으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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