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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애터미는 어떻게 성장했으며 2019년에는 또 얼마나 발전할까? 2018년 연말을 맞아 올 한해를 되돌아보고 2019년 황금돼지해를 전망해보는 페이지를 마련했다. 먼저 제품 부분에서는 올 한해 새로이 출시된 제품과 함께 2019년을 장식할 신제품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본다. 이어 글로벌 편에서는 애터미의 현재 글로벌 진출 상황과 내년도 새로이 진출하게 될 국가들을 짚어보았다. 동시에 서비스 편에서는 2018년 한해 동안 회원과 소비자들을 위해 어떤 서비스가 새로 시행됐는지 확인하고 내년도에 시행될 신규 서비스들을 짚어 본다. 마지막으로 CSR 편에서는 애터미의 자랑스런 문화인 나눔문화가 어떻게 펼쳐지고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펼쳐나갈 것인지 확인해 보았다.

2018년, 애터미는 회원과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며 연매출 1조원의 고지를 돌파했다. 국내에서는 이덕우, 김성일, 김연숙 등 세명의 임페리얼마스터가 탄생했으며 해외에서도 대만 법인의 떵치팡 회원이 해외에서는 최초로 크라운마스터에 오르며 글로벌 애터미의 기세를 북돋웠다. 또한 회원들의 편의를 위해 간편 가입, 간편 구매, 간편 이용 등의 Easy & Easy 서비스를 시행했다. 또한 ‘지금’을 넘어 미래에 필요한 상품까지 제안하고 판매하는 쇼핑 4.0 시대를 여는 차원이 다른 쇼핑인 ‘思차원 TV’를 출범시켰다. 새로운 해외 시장으로는 지난 8월, 남반구의 호주에서 영업을 시작했으며 12월에는 인도네시아에서 공식 영업을 시작하며 해외 시장은 12개로 늘어났다. 이에 따라 나날이 확장되어 가는 글로벌 애터미에 걸맞게 지구상 방방곡곡에서 진행되는 애터미 세미나들을 한눈에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는 글로벌 세미나 앱을 론칭했다.

2019년은 애터미 창립 10주년이 되는 해인만큼 여러 가지로 의미 있는 한해가 될 것이다. 우선 3월에는 본사가 공주시 웅진동 사옥으로 이전하게 된다. 2016년 첫 삽을 뜬 본사 사옥은 애터미의 정신과 문화를 십분 반영한 모습으로 전세계 애터미인들의 스위트홈이자 성공의 성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또한 2019년에는 애터미의 주력 제품인 헤모힘의 누적 매출액이 1조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2018년 헤모힘은 1600억 여원의 매출을 올리며 5년 연속 1000억원 이상의 매출액과 업계 최고의 베스트셀러 자리를 유지하며 누적 매출액 9500억여 원 달성을 예정하고 있다. 2019년, 글로벌 애터미는 러시아와 베트남, 그리고 중국 시장에 공식 진출할 계획이다. 특히 중국 시장의 잠재력에 큰 기대를 걸게 된다. 또한 러시아 시장의 성장잠재력도 무시할 수 없다. 이르면 2019년, 늦어도 2020년에는 중국을 위시한 해외 매출액이 본사 매출액을 앞지를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