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2018년, 애터미는 국내 매출 1조원을 넘어서고 전 세계 13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을 했습니다. 그 원동력은 바로 경쟁사들과는 다른 애터미만의 남다름이 있었습니다. 그 다름은 바로 요즈음 회자되는 초격차라고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단순한 격차가 아니고 차원을 초월하는 사고(思考)의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애터미는 임직원들에게 열심히 일하려 하지 말고 그 일을 어떻게 없애버릴 것인지를 궁리하라고 합니다. 일을 없애는 것이야말로 그 일을 제일 잘 하는 방법인 것 입니다. 또 애터미의 경쟁 상대는 애터미와 같은 업종인 네트워크마케팅 회사가 아니고 할인매장과 TV홈쇼핑, 인터넷쇼핑몰과 같은 일반유통이라고 선언하고 출발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있었던 네트워크마케팅 회사와는 차원을 달리하고 네트워크마케팅의 역사를 새로 쓰겠다고 선언하였습니다. 다른 회사들이 고객감동을 회사 이익의 수단으로 생각할 때 애터미는 사람은 어떠한 경우에도 수단이 되어서는 안된다, 궁극의 목적이 되어야 한다며 고객의 성공을 경영목표 첫 번째에 두었습니다. 그리고 '영혼을 소중히 여기는 기업'이라는 사시(社是)를 정하였습니다. 이렇게 차원이 다른 사고는 절대품질과 절대가격을 통해 고객을 섬길 수 있게 하였습니다. 정직과 선함이 최선의 전략이라는 ‘정선상략(正善上略)’을 우리의 행동 지표로 공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업자와 사업자 간에는 경쟁이 아니라 마음을 가지런히 하여 서로 힘을 합한다는 ‘제심합력(齊心合力)’이 우리의 아름다운 문화가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타사처럼 각자가 그룹을 만들므로 발생할 수 있는 많은 행사 비용을 회사가 주관함으로써 사업자는 오롯이 성공에 전력을 다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정확한 방법은 미래를 계획하는 것 이라고 합니다.
자신의 미래로 가서 자신도 홀딱 반할 만큼 멋진 꿈을 구체적으로 그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꿈을 현재로 끌고와서 미래의 꿈으로 현재를 사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는 현재는 3차원 공간입니다. 3차원에 시간을 더하면 4차원이 됩니다. 넘사벽, 즉 4차원으로 사는 것입니다. 이것이 시간을 초월하는 것이고 차원을 초월하는 것입니다. 미래를 그리지 못하고 그려낸 그 미래를 끝까지 붙들지 않으면, 벗어나고 싶은 현실이 미래가 됩니다. 세상의 보이는 모든 것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왔습니다. 믿음은 보이지않는 것을 믿어 그 믿음이 실상이 되는 것입니다. 간절히 꿈꾸면 이루어집니다. 저는 보이지 않는 것을 믿었기에 폐차 직전의 중고차를 끌고 폐업 직전의 오리탕집에서 지게차에 10억원을 지게차로 떠서 주겠다고 약속할 수 있었고 그 약속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애터미 회원과 임직원 여러분, 다가오는 2019년에는 차원을 달리하는 사고, 次元超越을 통해 간절하게 꿈꾸는 미래를 현재로 끌어 오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