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절대품질은 우리가 지킨다
절대품질은 우리가 지킨다
믿고 쓰는 애터미의 첫걸음, 품질보증팀
절대품질의 수호천사’, 애터미 품질보증팀의 별칭이다. 품질보증팀은 오늘의 애터미를 있게 한 절대품질을 위해 누구와도 타협하지 않는다. 또한 올바른 제품 및 애터미제품의 신뢰도 향상을 위해 누구보다도 발 빠르게 달려나가고 있다. 제조부터 판매까지, 더 나아가 최종 소비자가 사용할 때까지 모든 제품의 절대품질이 유지될 수 있도록 제반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전문성과 객관성 확보
어떤 제품의 품질을 보증한다는 말은 많은 것을 내포하고 있다. 원료에서부터 제조를 거쳐 판매되어 소비자가 사용하기까지 모든 과정에서 일정한 기준을 통과했음을 애터미의 이름을 걸고 보증하는 것이다. 품질보증팀은 이를 위해 합력업체로 등록하기 위한 등록평가를 비롯하여 정기적인 점검을 연중 수시 진행하고 있다. 애터미 제품을 제조하기에 위생적이고 적합한 시설인지, 약속된 품질 기준 준수가 투명하게 확인되는 업체인지, 또 소비자의 입장에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인지를 점검한다. 뿐만 아니다. 전문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외부 독립 인증기관을 통한 정기점검 활동은 물론 합력업체의 품질관리능력 향상을 위한 컨설팅까지 품질에 관한 제반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품질보증팀의 점검 항목에는 제조 과정을 비롯해 원자재의 입고에서 완제품의 보관 및 출고까지, 더 나아가 제조 시설 주변의 환경까지도 포함되어 있다. 실제로 합력업체의 현장실사에서는 로트별 원료와 중간제품, 완제품의 관리 이력은 물론 지하수 오염 방지시설과 업체 부지 내 출입 통제 시설까지 체크리스트에 들어있었다. 합력업체 관계자는 “애터미 품질보증팀의 깐깐함은 정평이 나 있다”며 “때로는 ‘뭐 이런 것까지 따지나’ 하는 생각이 들지만 절대품질을 제공한다는 자부심이 더 크다”고 말했다.
믿고 쓰는 애터미가 목표
불량률 제로, 품질보증팀 궁극의 목표다. 0% 대가 아니라 완전한 제로다. 60여 개 합력업체에서 200여 종이 넘는 제품을 공급받고 있는 애터미로서는 사실상 불가능한 목표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더군다나 소비자들은 법적 기준을 훨씬 상회하는 품질을 기대하고 있다. 현재 애터미의 반품률은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을 포함해 0% 대에 머무르고 있다. 그러나 품질보증팀은 적어도 품질 이슈로 인한 반품은 단 하나도 나오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 지론이다. 이 때문에 품질보증팀은 회원들의 반품이나 클레임 제기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왜 반품이 됐는지 회원의 불만 사항은 무엇인지 일일이 체크해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합력업체와 함께 움직인다. 불가능에 가까운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품질보증팀의 노력은 소비자에게 최고의 제품을 제공한다는 애터미의 원칙과 맞닿아 있다. 품질보증팀의 에너지는 자신 있게 권할 수 있는 제품, 믿고 쓸 수 있는 애터미라는 소비자들의 평가다. 비록 직접 들을 수는 없지만 반품과 클레임이 줄어들고 판매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충분히 새겨들을 수 있다. 애터미가 성장하고 회원과 소비자들이 성공하는 모습이야말로 품질보증팀의 존재 이유이자 기쁨이다. 양승엽 품질보증팀 팀장은 “제품의 품질과 안전은 절대 타협할 수 없다”며 “절대품질의 수호자로서 소비자가 믿고 쓰는 애터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