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몸도 마음도 추운 겨울. 한해를 마감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애터미인들의 겨울은 여전히 따뜻한 나눔의 온기로 채워지고 있다. 기업과 사회가 진정으로 소통하는 길은 ‘나눔’에 있다는 기업 이념 아래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애터미의 따뜻한 겨울나기 소식과 다가오는 봄날의 기대를 높여줄 나눔 실천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애터미의 따스한 정에 공주시가 물들었다. 지난 11월 13일, ‘애터미와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가 공주시 백제체육관에서 진행됐다. 이날 애터미 회원 및 임직원과 공주시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담근 6000포기, 약 1.8톤에 달하는 김장김치는 행사 당일, 공주시 관내 저소득 가정 및 도움이 필요한 시설에 전달됐다. 애터미 회원 등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려가며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한 김장김치를 담그느라 여념이 없었다. 특히 공주시 자원봉사자들은 따로 협조를 부탁하지 않았음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해 더 의미가 깊었다. 애터미 관계자는 “‘2017 애터미와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이 공주시청과 공주시자원봉사센터 협조로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며 “김장 나눔은 매년 진행하는 애터미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이제는 애터미 김치를 기다리는 가정이 생길 만큼 전통 있는 행사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새해 다가오는 봄, 절대품질 절대가격의 애터미가 새로운 나눔 실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절대런닝 절대나눔(Absolute Running, Absolute Sharing)’의 슬로건 아래 건강한 신체와 열정만 있으면 할 수 있는 달리기를 통해 건강한 기부문화를 정착시킴으로써 나눔의 문화를 실현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약 한 달 간 진행하는 ‘석세스런닝’과 프로젝트 마지막 날 진행하는 ‘원데이마라톤’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8년 상반기에 진행되는 ‘애터미RUN 석세스런닝’은 회원들이 직접 기록측정을 통해 누적된 거리만큼 본사가 기부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같은 애터미 교육센터 회원들과 함께 달리며 건강한 몸,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매주 월요일 센터 회원들이 모여 애터미RUN 티셔츠를 입고 함께 달리는 모습을 SNS에 공유하면 매주 우수 게시물을 선별하여 소정의 상품을 지급하는 한편, 같은 센터 회원들이 함께 달리는 모습이 담긴 인증 샷을 올려주면 지역별로 가장 참여도가 좋은 센터를 선정해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애터미RUN 티셔츠는 가방과 함께 마라톤 키트로 구성해 2018년 2월부터 웹사이트를 통해 판매할 계획이다. 대망의 프로젝트 마지막 날에는 애터미 본사가 있는 공주를 배경으로 ‘원데이마라톤’을 개최한다. 원데이마라톤’은 회사의 임직원과 회원들이 만나는 화합의 장으로 회원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및 지인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으며 마라톤으로 건강한 몸을 가꾸는 한편 애터미 가족과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좋은 추억을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발생하는 기부금은 취약 계층 및 저소득 가정의 자립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