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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100년 기업, 애터미는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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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기업, 애터미는 가능한가?
더 쉽고 편리하며 완벽에 가까운 모습 될 것
미래의 애터미는 어떻게 될까? 애터미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가져보는 의문일 것이다. 물론 가까운 미래의 애터미는 여전히 잘 나가고 있을 것이라고 예상한다. 탄탄한 소비기반을 필두로 바람직한 기업문화, 우수한 사업자, 성실한 임직원 등이 그 근거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10년 후, 50년 후, 100년 후는 어떨까?
"LOOK FORWARD TO THE FUTURE"
잘 될 것
성급하게, 결론부터 말하자면 ‘잘 될 것’이다. 미래, 그것도 1년이나 2년이 아니라 10년 이상이 지난 먼 미래의 일이므로 ‘잘 된다’라는 식의 확신은 무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될 것’이라고 말하는 이유는 우선적으로 탄탄한 소비기반이나 우수한 사업자 등 현재의 애터미를 떠받치고 있는 요인이 쉽게 무너지지 않을 만큼 튼튼하기 때문이다. 현재의 애터미 기반이 튼튼하다는 것 하나만으로 애터미의 미래는 ‘잘 될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을까? 미래는 누구도 정확하게 예측하지 못할 정도로 수많은 변수가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 ‘북경의 나비가 뉴욕의 날씨를 바꾼다.’는 말처럼 조그마한 변수라고 해도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큰 영향을 미치게 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따라서 현재의 튼튼한 기반만을 믿고 미래에도 ‘잘 될 것’이라고 한다면 지나친 낙관일 수 있다.
미래의 변화
미래의 변화 가운데 가중 주목해야 할 것은 기술의 발전이다. 기술의 발전은 애터미의 영역을 무한대로 확장시켜 놓을 수 있다. 기술의 발전이 애터미에게 끼치는 영향은 두 가지로 나눠 볼 수 있다. 첫 번째는 직업의 불안이다. 인공지능의 발달은 시간이 갈수록 현재의 직업들을 잠식할 것으로 전망된다. 당장은 아니라도 50년, 100년 후에는 현존하는 대부분의 직업은 사라질 것이다. 그러나 애터미 사업은 사라지지 않는다. 기술이 아무리 발달한다고 해도 더 좋고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을 써보라고 권유하는 인공지능은 상상하기 힘들다. 두 번째는 기술이 넓혀주는 애터미의 지평이다. 애터미의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 비서를 상상해보자. 또 애터미 쇼핑몰을 AR(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로 둘러본다고 생각해보자. 기술의 발전은 애터미의 사업을 좀 더 쉽고 편리하게 그리고 더 완벽에 가까운 모습으로 진화시킬 것이다.
유통의 변화
유통의 변화는 눈부시다. 장터에서 시작해 전문점 백화점 창고형 마트로 진화하더니 이제는 일상 그 자체를 쇼핑에 담기 시작했다. 가성비 소비니 플라시보 소비니 하면서 점점 다양해지는 소비자의 취향에 맞춰 유통은 변화하고 있다. 홈쇼핑에서 시작한 쇼퍼테인먼트는 밀레니엄 세대와 워라밸(Work & Life Balance) 트렌드와 맞물려 유통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김난도 교수가 2018년 트렌드에서 왝더독을 지목했듯이 예전에는 꼬리에 불과했던 소비자들이 이제는 유통을흔들고 있는 것이다. 유통이 어떻게 진화하든 변화하지 않는 것이 있다. 더 좋은 제품을 더 저렴하게, 그리고 더 편리하게 소비하고자 하는 수요이다. 절대품질 절대가격이 IoT와 연결되면 충분히 잡을 수 있는 수요다.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듯 유통의 본질에 자리 잡은 애터미는 제 아무리 거센 변화의 바람이 닥쳐도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시장의 확대
해외 시장은 애터미의 또 다른 기회다. 네트워크마케팅은 소비 시장이 크면 클수록 유리하기 때문이다. 특히 애터미는 절대품질 절대가격이라는, 여타 네트워크마케팅 업체들과는 차별화된 강점을 가지고 있기에 더욱 유리하다. 이런 점을 미루어볼 때 순조롭게 해외 진출에 성공하고 있는 애터미의 미래는 밝다. 현재 미국과 일본을 비롯해 10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2018년에는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2019년에는 중국, 인도 등의 진출이 예정되어 있다. 특히 중국과 인도는 전 세계 인구의 절반가량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청신호가 된다. 혹시라도 10년 후, 또는 50년 후, 애터미가 지구상 모든 국가에 진출한 이후의 일을 걱정한다면 그것은 기우다. 시간이 흐르면 새로운 세대가 유입된다. 또한 시장의 크기가 더 이상 커지지 않아도 이미 확보한 신뢰는 소비자들이 애터미를 떠나지 않게 만들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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