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매력자본을 극대화 하라
매력자본을 극대화 하라
로열리더스클럽 워크샵서 나온
‘백년기업을 위한 회원의 자세’
지난 6월 26일과 27일 양일간 부여 롯데 리조트에서 진행된 로얄리더스클럽 워크숍에서 나온 말이다. 매력자본이란 사람들을 호감 가는 동료로 만들고 사회의 모든 구성원에게 매력 있는 사람으로 만드는 신체적, 사회적 매력을 의미한다.
이번 로열리더스클럽 워크숍에는 박한길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130여 명의 로열리더스클럽 멤버가 참석했다. 로열리더스클럽은 연간 2억원 이상의 수당을 지급받는 애터미 회원들의 모임이다. 박한길 회장은 오프닝 강연을 통해 “가장 뛰어난 인재들이 치열한 경쟁을 통해서 얻는 성공을 애터미는 평범한 사람들의 합력을 통해서 얻고 있다”며 “구성원으로 보면 유수의 집단보다 우수하지 않지만 결과가 더 나은 원인은 애터미가 경쟁이 아닌 합력시스템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자기 자신이 가지고 있는 달란트를 발휘해 그 자리를 지키고 있으면 전체의 성장이 이루어지고 그 안에서 개인의 성공이 일어난다”며 “여러분들의 합력이 애터미를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박한길 회장의 강연에 이어 김대현 해외사업부 부사장의 해외진출 현황에 대한 브리핑이 있었다. 김대현 부사장은 “올해 해외 매출은 2000억원을 넘을 것”이라며 “언어도 문화도 다른 해외 시장 개척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고 말했다. 애터미는 올해 초 멕시코에서 공식 영업을 시작한데 이어 지난 6월, 태국에서 영업을 시작했으며 오는 2018년에는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 진출할 예정이다.
박한길 회장의 강연에 이어 김대현 해외사업부 부사장의 해외진출 현황에 대한 브리핑이 있었다. 김대현 부사장은 “올해 해외 매출은 2000억원을 넘을 것”이라며 “언어도 문화도 다른 해외 시장 개척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고 말했다. 애터미는 올해 초 멕시코에서 공식 영업을 시작한데 이어 지난 6월, 태국에서 영업을 시작했으며 오는 2018년에는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 진출할 예정이다.
"여러분들의 합력이 애터미를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만들고 있다"
이어진 분임토의에서는 ‘100년 생존을 위한 리더의 역할과 자세’에 대해 각 조별로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됐다. 분임토의 결과 1조에서는 ‘100년 기획위원회를 만들어 미래에 애터미 사업을 시작할 사람들이 애터미에서 꿈을 꿀 수 있게 만들자’고 주장했으며 8조에서는 ‘모든 애터미인들이 능력과 재능이 한데 어우러질 수 있도록 우리가 소통의 사다리가 되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또 7조에서는 ‘신규 회원들이 정착할 수 있도록 체계화된 프로세스를 정립하자’고 했으며 5조에서는 ‘10인 10색의 다양성을 인정하자’는 주장을 펼쳤다. 이 밖에 ‘부업가 세미나 등에 로열리더스클럽 멤버들이 적극 참석하자’(4조)는 등의 의견이 개진됐다. 심사 결과 가장 분임토의를 잘한 조로 ‘각자의 매력을 찾아 매력자본을 극대화하고 실천 가능한 일부터 해나가자’는 의견을 낸 9조가 선정됐다.
리서치 결과, 최고의 후원은 파트너 이야기 경청하는 것
현상진단! 공감리서치는 로열리더스클럽 멤버들에게 던지는 다양한 질문을 통해 리더로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시간이었다. 리서치 결과 로열리더스클럽 멤버들은 애터미를 통해 얻은 것 중 가장 소중한 것으로 경제적 자유(58.3%)와 사람(35.4%)을 꼽았다. 또한 파트너를 위한 최고의 후원에 대해서는 54.8%가 파트너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상담해주는 ‘심적 후원’이라고 답했으며 뒤를 이어 43.7%가 함께 뛰어주는 후원이라고 답했다. 반면 후원이라고 하면 대개가 생각하는 물질적인 후원은 단 1.6%에 불과했다. 스폰서의 가장 미운 행동으로는 전체의 절반이 넘는 52.6%가 ‘약속을 지키지 않을 때’라고 답했다. 이어 20.2%가 ‘갑을 관계 분위기를 조성할 때’를 선택했으며 14%가 ‘다른 파트너와 비교할 때’라고 답했다. 이러한 결과는 아직도 다단계판매의 특이문화가 잔존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따라서 올바른 애터미 문화의 정착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말아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에 공감했다. ‘올바른 세미나 시스템을 위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라는 질문에는 전체의 3/4에 가까운 74.2%가 ‘리더들의 적극적인 참석’이라고 답했다. 이어 ‘리더의 명확한 비전 제시’가 21%를 차지, 세미나가 올바로 정착되기 위해서는 리더들의 역할이 가장 중요함을 보여줬다. 한편 애터미 최고의 미남으로는 69.4%라는 압도적인 지지율로 박한길 회장이 뽑혔으며 최고의 미녀에는 박정수 크라운마스터가 52.8%의 지지를 받았다.
생존을 위한 리더의 역할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 이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