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10,000명, 17톤, 336팀, 30억, 1,000,000포, 61,000km
제1회 애터미 슬림바디 챌린지의 기록이다. 슬림바디 챌린지는 심혈을 기울여 만든 다이어트 제품 애터미 슬림바디 쉐이크와 보이차 출시를 기념하고, 운동과 병행하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장려하기 위한 애터미 최초의 온오프라인 이벤트였다.

애터미 슬림바디 챌린지에 참여한 총 인원. 6월 13일 제품 출시일부터 시작된 참가 신청기간 동안 10,000여 명이 참가 신청을 마쳤다.

개인 부문, 단체 부문, 대표경쟁 부문, 센터 부문으로 나뉜 슬림바디 챌린지는 총 336팀의 단체가 결성됐다.

챌린지 기간 판매된 애터미 슬림바디 보이차를 포로 환산하면 약 1,000,000포에 달했다.

챌린지에 완주한 3,300명 회원들이 감량한 몸무게의 총합. 17톤 총 17,000kg을 감량했다.

챌린지 기간 동안 슬림바디 쉐이크와 보이차 세트는 출시 한 시간 만에 매출 30억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챌린지 기간 동안 진행된 착한 기부 달리기에서 참가자들이 달린 총 거리는 61,000km였다.

6월 16일 석세스아카데미. 박한길 회장은 슬림바디 제품과 운동을 통해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자는 챌린지의 취지를 밝히며 슬림바디 챌린지의 시작을 알렸다. 선포식이 끝난 후 박한길 회장과 대표경쟁팀은 타바타 운동의 몇 가지 동작을 선보이며 참석한 회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참가자들의 효과적인 운동을 위해 다이어트 멘토 우지인의 애터미 회원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인 타바타 운동이 제공됐다. 운동영상은 슬림바디 챌린지 홈페이지 등에 게시됐으며 석세스아카데미와 원데이세미나 현장에서 우지인 멘토의 운동 시연이 있을 때는 참석한 회원들이 운동을 따라하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6월 26일부터 7월 1일까지 전국 150개 애터미 교육센터에서 1만여 명이 사전 실측을 완료하면서 챌린지 참가 인원이 확정됐다.

챌린지 기간 달리기 앱을 이용해 달리기를 하면 애터미 본사에서 기부하는 ‘착한 달리기 기부’도 시행됐다. 누적거리는 61,000km로 총 1,500만원이 기부될 예정이다.

상위 리더와 애터미 본사의 추천을 받은 10팀 50명은 대표경쟁팀으로 선발되어 주 단위로 리얼한 다이어트 과정이 공개됐다. 사전 실측 과정, 운동 방법, 다이어트 노하우 등이 공유되어 챌린지 붐을 일으켰다.

원활한 챌린지를 위해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애로사항을 확인하며 이를 반영하기 위한 다이어트 상담톡을 운영했다.

챌린지에 참가하지 않더라도 이를 즐길 수 있도록 SNS를 통해 슬림바디 포토존, 다이어트 결심 공유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또한 대표경쟁 우승팀에 투표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슬림바디 세트를 증정했다.

연예인 닮았다는 소리도 들어봤지만 최근 몇 년간 급속도로 살이 쪘다며 좋아하던 음식과 안녕을 고한 대표경쟁팀 마이무따 아이가 팀의 장정훈 세일즈 마스터. 챌린지 기간 동안 그는 총 26.6kg를 감량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체중을 많이 감량한 비결로는 식단에서 슬림바디 쉐이크를 빼놓지 않은 것과 꾸준한 운동을 꼽았다. 회식할 때도 슬림바디 쉐이크를 먹고 슬림바디 보이차도 물처럼 수시로 마셨다고. 다이어트에 성공한 장정훈 세일즈마스터는 “살 빼겠다고 생각은 했지만 실천을 못했는데 이번 슬림바디 챌린지가 좋은 계기가 된 것 같아요. 살찌기 전에 입었던 정장을 입고 파트너도 후원하고 전신 사진도 찍을 것”이라며 설레는 마음을 나타냈다. “챌린지가 끝나도 꾸준히 다이어트는 계속할 거예요. 30kg까지 감량하고 싶습니다. 지금처럼 건강한 방법으로요.”

‘함께라면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자세로 3개월을 달려온 애터미 슬림바디 챌린지! 건강한 몸을 되찾기 위해 1만명이 흘린 땀은 그 무엇보다 값졌다. 슬림바디 챌린지의 최종 결과는 9월 석세스아카데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