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터미 뉴스 2023 지속가능경영유공 산자부 장관상 수상
2023 지속가능경영유공 산자부 장관상 수상
애터미, 업계 최초 ESG 보고서 발간. 그간의 지속가능경영 성과 인정받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라고도 불리는 ESG 보고서는 환경을 뜻하는 E(Environment), 사회를 뜻하는 S(Social), 지배구조를 뜻하는 G(Governance)에 해당하는 활동과 성과를 공개하는 보고서이다. 업계 최초로 ESG 보고서를 발행한 애터미가 12월 14일 한국경제인협회(前전국경제인연합회)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 3회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 포상에서 ESG 종합 부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022년에는 대상, 롯데제과 등이 ESG 종합 부분 산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애터미는 첫 발행이었음에도 그간의 성과를 인정받아 산자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ESG, 기업 가치와 지속가능성을 판단하는 요소
과거 기업을 평가하는 요소가 재무적 성과에 치우쳤다면 최근에는 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기업 가치와 지속가능성을 판단하고 있다. 그 기준이 바로 ESG 등의 비재무적 요소이다. EU,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의 경우 ESG 정보공시 의무화를 지속 확대 중이며, 2024년부터는 공시의무가 유럽 소재 기업 5만 개 사(社)로 확대된다. 우리나라도 2026년부터 자산총액 2조 원 이상 상장사의 ESG 공시가 의무화될 예정이다. 2030년에는 모든 코스피 상장사로 확대된다.
애터미의 ESG 성과 담아
“미래 세대를 위한 더 나은 미래, 소비자들에게 이익이 되는 유통이자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거듭나는 애터미가 되겠다.” ESG 보고서 가장 첫 페이지에 나오는 박한길 회장의 메시지다. 애터미는 창립 이래로 고객 및 회원, 합력사, 지역사회, 정부, NGO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소통하며 함께 성장해 왔다. 그리고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제품 정책, 윤리경영, 합력사·고객 및 회원·임직원과의 동반성장, 사회공헌, 친환경 활동 등의 ESG 관련 상세 내용을 담았다.
60여 종의 제품 친환경 리뉴얼
글로벌 친환경 선도 기업을 목표로 플라스틱 제로화, 자원 재생과 환경복원, 친환경 문화 확산 주도라는 3가지 비전하에 친환경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는 애터미는 환경 분야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드러냈다. 본격적으로 친환경 제품 리뉴얼과 개발을 시작한 2021년 전년 대비 플라스틱 사용량을 약 8.8%(363톤) 감소시킨 것이다. 대표적으로 애터미 치약 박스에 적용된 종이를 재활용 용지인 네오 CCP R30으로 변경하면서 연간 약 114톤의 종이를 절감시켰으며, 헤모힘 리뉴얼을 통해 종이 사용량을 연간 21톤 감축했다.
지난해까지 약 60종의 제품을 친환경 제품으로 리뉴얼하며 플라스틱을 없애고 파우치, 종이를 적용하거나 포장 사이즈를 축소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재활용 용지를 포장용지로 적용하였으며 택배 포장 시에도 PE 재질 에어캡 완충재를 친환경 종이 완충재로 교체하고 박스 테이프 또한 종이로 변경하였다. 또한, 블루마린 서포터즈 활동, 플로깅, 친환경 멘토링 등을 진행하며 친환경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까지 약 60종의 제품을 친환경 제품으로 리뉴얼하며 플라스틱을 없애고 파우치, 종이를 적용하거나 포장 사이즈를 축소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재활용 용지를 포장용지로 적용하였으며 택배 포장 시에도 PE 재질 에어캡 완충재를 친환경 종이 완충재로 교체하고 박스 테이프 또한 종이로 변경하였다. 또한, 블루마린 서포터즈 활동, 플로깅, 친환경 멘토링 등을 진행하며 친환경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기부금, 국내 500대 기업 중 유통업 내 1위
창립부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한 애터미의 2022년까지 누적 기부액은 847억 원에 달했다. 아울러 국내 매출 상위 500대 기업 중 유통업 41개 사의 매출액 대비 기부금은 3년 평균 0.08%에 머무르고 있지만 애터미는 3년 평균 1.6%를 기록하며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더욱 주목할 것은 2021년부터는 매출 대비 기부금 비중이 2%대를 넘기며 유통업 41개사 평균 대비 2021년 약 26배, 2022년 약 29배에 달하는 기부를 실천했다.
또한, 업계 최초로 3회 연속 ESG보고서에서 해당 부분 소비자중심경영을 인증받았으며 2022년에는 소비자중심경영 우수기업으로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수여하기도 했다.
또한, 업계 최초로 3회 연속 ESG보고서에서 해당 부분 소비자중심경영을 인증받았으며 2022년에는 소비자중심경영 우수기업으로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수여하기도 했다.
3년 연속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대상 수상
Great Place To Work Institute(GPTW) 한국지사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서 2020년부터 3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선정은 ‘Fortune US 100 Best 기업’을 비롯해 유럽·중남미·일본 등 세계 70개 국가에서 동일한 방법으로 진행되는 글로벌 스탠더드 선정 제도이다.
조사대상 기업의 평균 점수는 83점이었으나 애터미의 평균점수는 94점이었고 신뢰경영지수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 여성 미등기 임원 비율은 2022년 기준 33.3%로 유럽 수준에 이른다. 참고로 2021년 기준 유럽과 국내 상장 기업의 여성 임원 비율은 각각 30.6%, 5.2% 수준이다. 또한, 합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납품 후 일주일 내 100% 현금 결제를 해주고, 경영안정지원금을 주는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선정은 ‘Fortune US 100 Best 기업’을 비롯해 유럽·중남미·일본 등 세계 70개 국가에서 동일한 방법으로 진행되는 글로벌 스탠더드 선정 제도이다.
조사대상 기업의 평균 점수는 83점이었으나 애터미의 평균점수는 94점이었고 신뢰경영지수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 여성 미등기 임원 비율은 2022년 기준 33.3%로 유럽 수준에 이른다. 참고로 2021년 기준 유럽과 국내 상장 기업의 여성 임원 비율은 각각 30.6%, 5.2% 수준이다. 또한, 합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납품 후 일주일 내 100% 현금 결제를 해주고, 경영안정지원금을 주는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연간 4조 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 유발
애터미의 성장은 본사가 위치한 공주시는 물론, 석세스아카데미가 열리는 각 지역 경제 발전에도 기여했다. 애터미 회원들의 투어와 직원 채용 등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함께 공주시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있다. 한상린 한양대 교수의 ‘유통산업 경제적 파급 효과’에 따르면 애터미의 경제적 파급 효과는 생산유발효과 약 3조 원, 부가가치유발효과 약 1조 원 등 총 4조 원에 이르며, 1만 4,500여 명의 취업 유발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나타났다. 애터미 세미나 개최에 따라 연간 27만여 명이 세미나 지역을 찾으면서 지역별 경제적 파급 효과는 생산유발효과 2,348억 원, 취업 유발 효과 2,129명에 이르고 있다. 애터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global.atomy.com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