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터미 뉴스 애터미, 전국 곳곳에서 친환경 플로깅 활동 펼쳐
애터미, 전국 곳곳에서 친환경 플로깅 활동 펼쳐
블루마린 서포터즈, 서울숲과 한강변 정화에 나서다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고 건강과 환경 모두 지키는 일석이조 캠페인이 있다. 바로 도심과 자연 속을 거닐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캠페인이다. 블루마린 프로젝트에서는 작년 10월 울산 해안가를 필두로 올해 상반기 서울숲, 청와대, 뚝섬 한강공원 일대 등 총 8회에 걸쳐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 작년에는 애터미 회원과 임직원이 울산 해안가 일대에 장마철에 떠내려온 쓰레기를 급하게 정화하기 위해 출동했다면 올해는 블루마린 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보다 계획적이고 전문적으로 환경 정화 운동을 펼쳤다. 블루마린 서포터즈는 참가자들이 각 생활권을 중심으로 직접 지역을 선정하여 진행하는 등 일상에서 쉽게 환경 운동을 실천하도록 했다.
블루마린 서포터즈 플로깅 & 플리마켓
블루마린 서포터즈, 환경을 위한 작은 움직임
올해 4월 블루마린 서포터즈 1기가 약 20명이 모집되어 환경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5월에는 총 5개의 조로 나눠 부천 백만 송이 장미원, 청와대, 뚝섬 한강공원, 무심천, 사당역에서 플로깅을 진행했다. 어린 자녀들과 함께 참여한 참가자, 더운 날씨에 얼굴이 벌겋게 익은 참가자, 보물찾기를 하듯 벤치와 화단 아래를 집중 공략하는 참가자 등 환경을 위한 하나의 마음 아래 다양한 노력들이 펼쳐졌다.
플로깅을 통해 작은 습관들이 환경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돌아보게 됐다는 한 서포터즈는 “이번에 주운 쓰레기 대부분이 쓰레기 집에 가져가기, 분리수거 잘하기, 텀블러나 장바구니 이용하기 등 작은 생활습관을 바꾸기만 해도 발생하지 않을만한 것들이었다. 블루마린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됐다”라고 말했다. 블루마린 서포터즈는 플로깅 외에도 어린이집에 방문해 분리수거 방법을 알려주고 환경을 보존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토론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플로깅을 통해 작은 습관들이 환경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돌아보게 됐다는 한 서포터즈는 “이번에 주운 쓰레기 대부분이 쓰레기 집에 가져가기, 분리수거 잘하기, 텀블러나 장바구니 이용하기 등 작은 생활습관을 바꾸기만 해도 발생하지 않을만한 것들이었다. 블루마린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됐다”라고 말했다. 블루마린 서포터즈는 플로깅 외에도 어린이집에 방문해 분리수거 방법을 알려주고 환경을 보존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토론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블루마린 서포터즈 플리마켓
시민과 함께 서울숲 플로깅 & 플리마켓 프로젝트
7월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플로깅 & 플리마켓 프로젝트가 서울 성동구 서울숲 2번 출구 일대에서 진행됐다. 애터미 회원들과 서울 시민이 함께 했으며 서울숲 바닥분수광장에서 시작해 언더스탠드 애비뉴까지 이동하면서 1시간가량 서울숲 일대의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35도의 높은 기온에도 불구하고 모두 농담을 주고받으며 즐겁게 쓰레기 줍기에 열중했다.
단체 플로깅 이후에는 약 2시간 정도 친환경 플리마켓이 운영됐는데 업사이클링 제품, 중고 물품 등이 마련됐다. 중고 물품 1개를 기부하면 다른 판매자의 중고 물품 1개 구매 시 동일한 가격의 중고 물품 하나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펼쳐져 많은 시민의 참여를 독려했다. 블루마린 프로젝트 담당자는 “이번 행사는 애터미 회원이나 블루마린 서포터즈 뿐만 아니라 일반 서울 시민들도함께 참여하도록 기획했다. 앞으로 온 오프라인에서 더 많은 시민들과 함께 활동을 진행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단체 플로깅 이후에는 약 2시간 정도 친환경 플리마켓이 운영됐는데 업사이클링 제품, 중고 물품 등이 마련됐다. 중고 물품 1개를 기부하면 다른 판매자의 중고 물품 1개 구매 시 동일한 가격의 중고 물품 하나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펼쳐져 많은 시민의 참여를 독려했다. 블루마린 프로젝트 담당자는 “이번 행사는 애터미 회원이나 블루마린 서포터즈 뿐만 아니라 일반 서울 시민들도함께 참여하도록 기획했다. 앞으로 온 오프라인에서 더 많은 시민들과 함께 활동을 진행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블루마린 서포터즈 서울숲 플로깅
애터미 임직원들도 나섰다. 공주 금강변 일대 플로깅
애터미 본사가 위치한 공주 금강변에서도 플로깅 캠페인이 이어졌다. 장마비로 인해 떠내려온 쓰레기로 더럽혀진 금강변 일대를 정화하기 위해 애터미 임직원들이 모였다. 해외사업부, 피플앤컬쳐, 영상팀, 마케팅팀 등 모든 부서에서 참여했다. 오전 9시, 금강 신관공원에서 모여 “블루마린 아자아자” 힘찬 구호를 외친 후 산책로와 잔디밭 곳곳에 숨겨진 담배꽁초, 페트병, 비닐봉지 등을 담았다. 특히 강가 주변에 떠있는 큼지막한 플라스틱, 비닐류의 쓰레기가 많아 서로 팔을 잡아주며 집게 든 팔을 펼쳐 최대한 멀리까지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 등이 보였다. 이번 환경 정화 운동은 약 2시간 정도 진행됐다.
블루마린 프로젝트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애터미가 진행하고 있는 친환경 기업 활동이다. 블루마린 프로젝트 관계자는 “기업 차원으로는 2027년까지 애터미 전 제품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50% 절감을 목표로 친환경 제품 개발, 기존 제품 리뉴얼 등에 집중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글로벌 애터미의 친환경 문화 확산을 주도하기 위해 앞으로도 애터미 회원과 서포터즈와 합력하여 플로깅, 공병수거 캠페인, 글로벌 블루마린 아이디어 어워드 운영 등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블루마린 프로젝트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애터미가 진행하고 있는 친환경 기업 활동이다. 블루마린 프로젝트 관계자는 “기업 차원으로는 2027년까지 애터미 전 제품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50% 절감을 목표로 친환경 제품 개발, 기존 제품 리뉴얼 등에 집중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글로벌 애터미의 친환경 문화 확산을 주도하기 위해 앞으로도 애터미 회원과 서포터즈와 합력하여 플로깅, 공병수거 캠페인, 글로벌 블루마린 아이디어 어워드 운영 등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직원 금강 플로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