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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도 미래도 추구해야 할 키워드 ‘믿고 쓰는 애터미
품질과 가격 넘어 소비자의 소비 활동 전 단계에 걸친 신뢰 확보되어야
‘애터미’하면 무엇이 제일 먼저 떠오를까. 아마도 ‘절대품질 절대가격’이나 ‘제심합력’, ‘네트워크마케팅’, ‘소비자중심’ 등이 아닐까 싶다. 그러면 애터미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것은 무엇일까. ‘글로벌 유통의 허브’, ‘지속가능한 기업’ 등을 생각할 수 있다. 이 모든 애터미에 대한 이미지의 바탕이자 몸통인 동시에 현재에도 추구하고 있고 미래에도 추구해 나가야 하는 키워드는 무엇일까. 그건 아마도 ‘믿고 쓰는 애터미’가 아닐까? ‘믿고 쓰는 애터미’라는 말에는 사실 여러 가지 의미가 함축되어 들어있다. 믿을 수 있는 품질과 가격을 넘어 소비자들의 소비 활동 전 단계에 걸친 신뢰가 확보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시작은 절대품질 절대가격
두말할 것도 없이 ‘절대품질 절대가격’은 2009년 창립 이후 지금까지 애터미의 고속 질주를 가능케 한 키워드다. 품질과 가격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창립 이래 10년 연속 매출 상승이나 300만 이상이라는 등록 회원의 숫자도 설명할 수 없다. 애터미는 광고 홍보는 물론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마저 하지 않는다. 애터미가 판매하는 제품이 소비자의 신뢰를 얻었기에 비로소 설명될 수 있다. 박한길 애터미 회장은 “절대품질은 애터미가 반드시 지켜야 할 소비자와의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 애터미는 과연 어떻게 절대품질 절대가격을 만들어 가는가. 절대품질의 첫걸음은 원료에서 시작된다. 좋은 원료에서 좋은 품질이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애터미와 합력업체들은 좋은 원료 확보를 위해 늘 최선을 다하고 있다. 헤모힘은 최상급 수준의 원료 확보를 위해 재배과정, 수매과정, 가공과정 등 세 번의 까다로운 품질검사를 거친다. 애터미 해양심층수는 이음매 없는 안전취수관을 통해 취수되며 간고등어는 노르웨이고등어가 가장 품질이 좋을 때인 가을에 1년치를 한꺼번에 수매한다. 이렇게 확보한 좋은 원료는 최적의 기술과 공정을 거쳐야 한다. 앱솔루트 셀랙티브 라인의 ‘세포 수용체 결합기능이 있는 펩티드를 포함하는 마이크로 캡슐’ 기술, 홍삼단의 미세캡슐화 기술과 초미세분쇄 기술, 세라베베의 고순도 세라마이드 안정화 기술, 자연발효 다시마 간장의 다시마 추출 기술 등이 그것이다. 이러한 최고의 기술은 수많은 소비자들이 찾는 애터미의 대중명품이 탄생하는 밑바탕이다.

좋은 원료와 최고의 기술이 낳은 대중명품은 지속적인 품질관리를 통해 절대품질이 된다. 품질관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절대품질의 제품을 유지하기 위해 애터미는 세계적인 검사 및 인증, 기술 컨설팅 전문 업체인 SGS코리아와 함께 합력업체의 품질관리에 임하고 있다. 이렇게 적극적인 품질관리를 통해 애터미는 지난 10년 동안 0%대의 반품률을 유지하며 ‘믿고 쓰는 애터미’로 가는 반석을 놓았다.애터미가 추구하는 절대가격은 박한길 회장의 “처음부터 경쟁사가 가격경쟁력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아무리 애를 써도 따라올 수 없는 가격을 책정해야 한다”는 말 한마디로 시작됐다. 헤모힘 출시 당시, 가격을 책정할 때였다. 이 한마디에 헤모힘 가격은 경쟁사의 1/4 수준에서 결정됐고, 이후 헤모힘은 애터미의 대표상품이자 소비자의 사랑을 받으며 단일제품으로 현재는 연간 2000억 원에 육박하는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COVER STORY
애터미의 절대가격은 다양한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다. 일차적으로 글로벌 550만 회원이라는 판로를 통한 대량판매, 납품 후 일주일 이내 현금 결제를 통한 합력사 금융비용 절감, 합력사에게 안정적인 판로를 보장함으로써 기술개발 및 공정개선 등 원가절감 노력을 유도하고 있다. 물론 애터미 자체로도 효율적인 경영활동과 비용절감을 통해 판매가격을 낮추는 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공개된 애터미의 2018년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애터미의 판매관리비 비중은 10.3%에 불과하다. 이는 애터미가 합력업체의 원가절감에만 기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원가절감을 위한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소비자 옹호를 이끌어내는 기업문화
절대품질 절대가격으로 시작한 애터미는 10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초심을 잃지 않으며 소비자들의 신뢰를 쌓아 왔다. 2009년 5만8000여 명에 불과했던 국내 회원수는 2019년 330만여 명으로 60배 이상 성장했다.
해외에서도 애터미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는 쌓이고 있었다. 2010년 미국 시장에 진출한 이래 13개 해외법인에 등록된 회원수는 250만여 명에 달하고 있다. 광고와 홍보는 물론 소비자를 상대로 하는 직접적인 마케팅 활동을 거의 하지 않으면서 이정도의 회원을 확보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는 입소문이 알음알음 지구촌 소비자에게 전파된 결과다. ‘믿고 쓰는 애터미’가 되기 위해서는 절대품질 절대가격의 제품만으로는 부족하다.
제품을 넘어 기업 전체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와 사랑이 있어야 비로소 ‘믿고 쓰는 애터미’가 될 수 있다. 절대품질 절대가격에 이어 애터미는 ‘원칙중심의 문화’, ‘동반성장의 문화’, ‘나눔의 문화’ 등 3대 기업문화를 정립, 모든 애터미인에게 전파하고 있다.

원칙 중심의 문화, 원칙을 모든 의사 결정 과정의 첫 단추로 삼는 문화다. 애터미의 원칙은 소비자에게 이로운 유통이다. 절대품질 절대가격을 고수하는 것도, 100% 환불보증 제도를 실시하는 것도, 쇼핑 큐레이터 역을 자임하는 것도 소비자에게 이로운 유통이라는 원칙에 따른 것이다. 동반성장의 문화는 애터미만의 성장이 아니라 합력업체도 함께 성장해야 한다는 문화다. 이를 위해 애터미는 합력업체에게 납품 후 1주일 이내 현금으로 결제하고 있으며, 합력업체의 공정개선 자금이나 원료 구입비 등을 무이자로 지원하고 있다. 합력업체가 잘되야 절대품질 절대가격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소비자에게 공급할 수 있고 소비자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 그렇게 얻은 소비자의 신뢰로 애터미가 성장하는 것이다. 나눔은 애터미의 소명이다.
창사 이래 지금까지 애터미는 매년 빠짐없이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애터미는 기업도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함께 성장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나눔의 문화는 애터미가 사회와 함께 발전하기 위해 필요한 공유가치를 만들어 가는 활동이자 구체적인 행동 지침이다. 소비자는 항상 옳다. 소비자가 어떤 제품을 선택하든, 어떤 기업에 애정을 보내고 옹호하든 소비자가 정답이다. ‘믿고 쓰는 애터미’가 되기 위해서는 소비자의 선택을 받고, 신뢰를 얻고, 더 나아가 소비자가 옹호하는 기업이 되어야 한다. 기업문화는 기업을 특징짓는 것으로 기업 활동의 모든 부분에서 형상화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원칙중심의 문화’, 동반성장의 문화‘, 나눔의 문화’ 등 애터미의 3대 기업문화의 정착은 절대품질 절대가격으로 얻은 소비자들의 선택과 신뢰에 더해 소비자의 옹호까지 이끌어낸다.
탐색과 구매, 사용까지 모든 단계에서 소비자 만족 추구
믿고 쓰는 애터미’는 소비자가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수요를 느끼고, 구매를 하고 사용을 하는 모든 단계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애터미는 소비자가 구매까지 이르는 과정을 큐레이트 하고 구매단계에서 절대품질 절대가격의 제품을 제시하며, 구매 후 단계에서의 안심을 제공하고자 하고 있다. 애터미는 회원들이 소비자에게 제품 설명할 때 제품에 대해 과장되게 설명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과장된 설명은 신뢰를 깨뜨리는 주범이기 때문이다. 또한 애터미에서 판매되는 모든 제품의 품질은 전적으로 애터미에서 보증한다. 이를 통해 어떤 제품이든 애터미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믿어도 된다는 확신을 소비자에게 심어준다. 이와 함께 소비자들이 애터미에 좀 더 쉽게 다다를 수 있도록 소비자들과 거리를 좁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 애터미는 소비자들의 쇼핑 큐레이팅을 위해 ‘애터미 아자몰’을 론칭했다. 애터미 아자몰은 1차적으로 애터미 회원들이 애터미가 직접 취급하기 힘든 상품들을 구매할 수있도록 하기 위한 서비스다. 또한 아직 애터미 회원이 아닌 일반 소비자들이 애터미를 알고 신뢰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애터미 아자몰을 통해 애터미는 회원은 물론 일반 소비자들에게까지 애터미라는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를 제고하고 좀 더 즐겁고 안심할 수 있는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구매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한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모든 상품의 정확한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은 물론, 일시 품절 상품의 재입고 알림 및 품절 해소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 제품 소개 및 활용 동영상 콘텐츠 제공, 묶음 배송 및 무료 배송 확대, 소비자 니즈가 높은 제품 우선 론칭 등이 그것이다. 애터미에서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제품의 이상 유무와 관계없이 안심해도 된다. 만에 하나 있을 수 있는 제품 자체의 하자는 물론, 배송에 의한 하자나 단순 변심에 의한 교환이나 반품까지 걱정할 필요가 없다. 심지어 사용한 제품이라도 교환, 또는 환불해주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모두 소비자는 항상 옳다는 소비자중심의 사고가 애터미의 핵심이기 때문이다.
수치로 증명된 노력
믿고 쓰는 애터미’가 되고자 하는 애터미의 노력은 다만 노력으로 끝나지 않았다.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수치로 증명되고 있는 것이다. 먼저 기업 성장의 첫 번째 바로미터인 매출액을 살펴보자. 2009년 창립 첫해에 250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한 애터미는 2019년, 글로벌 매출액 1조5000억여 원을 기록했다. 10년 사이 무려 60배의 성장을 한 것이다. 그 10년 동안 통산 반품율은 0%대에 불과했다. 단 한 번의 매출 뒷걸음질도 없었으며 반품률은 2009년 0.41%를 기록한 것이 가장 높았다. 대표상품인 헤모힘은 2009년 90억 원의 판매고를 기록한 이래 2014년 1000억 원을 돌파했으며 2019년에는 2000억 원에 육박하는 판매고를 올리며 누적판매액 1조 원을 넘어섰다.

더 페임으로 리뉴얼된 6종시스템은 4000억 원 이상, 친생유산균과 치약은 2000억 원 이상의 누적판매고를 올리고 있으며 칫솔도 1000억 원이 넘는다. 이렇듯 수많은 히트 상품을 연이어 배출한 배경은 바로 ‘믿고 쓰는 애터미’를 신뢰하고 있는 회원들이다. 2009년 5만8000여 명에 불과했던 등록 회원수는 2019년 330만여 명으로 증가했다. 해외의 등록 회원도 매년 증가세를 멈추지 않으며 250만여 명을 넘어섰다. 글로벌 600만에 육박하는 회원수는 ‘믿고 쓰는 애터미’에 호응하는 소비자들이다.

애터미는 소비자중심 직접판매 유통기업이다. 고객의 성공을 경영 목표로 삼고 소비자에게 이로운 유통을 표방하고 있다. 최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CCM 인증을 받은 것도 이러한 애터미의 기업 활동이 인정된 것이다. ‘믿고 쓰는 애터미’는 구호만으로 되지 않는다. 모든 기업활동의 중심에 소비자를 놓고 소비자에게 이로운 유통기업이 되기 위해 마부작침(磨斧作針의) 노력을 견지하는 것만이 ‘믿고 쓰는 애터미’를 만드는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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