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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가 절대디자인을 선언했다. 절대품질 절대가격에 이어 디자인에서도 절대주의를 지향하겠다는 것이다. 차원이 다른 네트워크마케팅, 소비자중심 네트워크마케팅의 일반화와 대중화를 주도하며 업계를 리드하고 있는 애터미. 애터미는 제품의 품질과 가격에 이어 디자인을 새로운 경쟁력으로 부상시킨다는 계획이다.

절대디자인이 탄생하는 애터미파크는 지난 9월 한국건축가협회상 ‘올해의 BEST7'으로 선정됐다. 지난 1979년 제정된 한국건축가협회상은 건축적 성취도가 높은 7점의 작품을 선정하여 건축가와 건축주, 시공자에게 시상되며, 수상작은 대한민국건축문화제에 특별 초대·전시된다.
뿐만 아니라 애터미파크는 미국에서 주최되는 2019 Architecture Masterprize(건축 마스터상)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국내외적으로 건축물로써의 디자인 가치를 인정받았다. 1985년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제정된 건축 마스터상은 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창의적이며 고무적인 건축 프로젝트를 뽑아 매년 수상작을 발표하고 있다. ‘멋진 세상 속 네트워크, 체육관 안의 사무실’을 건축 콘셉트로 하여 지어진 애터미파크는 일과 놀이의 병행과 임직원간의 열린 소통을 위한 오피스로 앞으로 애터미의 절대디자인 탄생을 위한 창의적인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지난 7월, 애터미 생활환경 디자인연구소가 업계 최초로 디자인 관련 기업부설연구소로 인정을 받았다. 절대품질 절대가격 그리고 절대디자인까지, 그야말로 ‘절대 제품’을 향한 애터미의 노력이 또 한 번 빛을 발한 것이다.
사실 디자인연구소 탄생 이전에도 디자인에 대한 애터미의 노력은 계속 됐다.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기획하고 BI 패지키 매뉴얼을 정립한 1차 시기를 시작으로, 2차로 내구재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확립했다. 애터미 디자인에 대한 내·외부 공유 체계 구축으로 디자인을 정착시켰으며, 가장 최근에는 디자인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브랜드 디자인 전략을 수립했다.
기업부설연구소 인증제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기술부에서 인정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서 주관하는 기업 연구 장려제도이다. 애터미 생활환경 디자인연구소는 패키징 및 뷰티 용기디자인, 가전디자인, 인테리어·공간디자인 분야를 중점적으로 연구해 나가며, 현지화된 디자인 개발을 통해 디자인 글로벌화를 지향할 예정이다.

절대디자인의 무한 확장과 성장을 위한 애터미의 발걸음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애터미 생활환경 디자인연구소는 지난 11월 일산 킨텍스에서 있었던 ‘디자인코리아 페스티벌 2019’에 참가했다. ‘디자인코리아 페스티벌 2019’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디자인 분야 국내 최대 종합 전시회다. 애터미는 전시 부스 운영을 통해 기존 회원이 아닌 잠재 고객을 대상으로 기업 가치와 비전, 디자인을 홍보하고 체험존을 운영하며 적극적으로 제품을 알렸다. 동시에 설문조사도 진행하여 소비자들이 원하는 제품의 방향성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첫날 있었던 ‘굿디자인 어워드’ 시상식에서는 애터미 스킨케어 시스템 더페임이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수상했으며 폐막식에서는 디지인코리아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바다물살 캠페인’을 통해 친환경 디자인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애터미 스킨케어 시스템 더페임은 2중 용기를 단일 용기로 변경하는 외용적 감소를 통해 과대 포장을 줄일 수 있는 친환경 디자인 제품이다. 애터미 칫솔, 건전지 등의 제품은 재활용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종이분리배출표시 지정 신청을 완료했으며 해양심층수 PET 용기와 라벨 또한 재활용하기 쉬운 재질로 리뉴얼했다.
애터미가 추구하는 절대제품은 절대품질과 절대가격에서만 머무는 것이 아니다. 다른 제품과는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의 절대 디자인까지 적용됐을 때 비로소 절대제품이 완성되는 것이다. 더 나아가 환경 친화적이면서도 생활에 밀착한 디자인을 제품과 서비스는 물론 비즈니스에까지 확대 적용함으로써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이를 통해 지금껏 존재하지 않았던 최고 수준의 디자인으로 애터미의 미래를 그려나가는 것, 이것의 애터미 디자인의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