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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 아크로패스 트러블패치는 피부의 고민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는 매우 특별한 패치 제품입니다. 하지만 특별하다고 해서 특별히 사용하는 제품이 아닌 항상 옆에 두고 피부 고 민을 관리하는 생활필수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애터미 아크로패스 트러블패치 개발을 담당한 라파스의 신주엽 이사는 많은 수식어보다는 단 한 번이라도 사용해 볼 것을 당부한다. 그러면서 직접 체험한 생생한 후기를 들려주었다. "트러블 패치를 개발하고 사용 전후 개선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기대감이 높았습니다. 마이크 로어레이 기술이 적용되어 트러블 피부에 우수한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기 때 문입니다. 하지만 결과는 그 이상의 놀라움을 보여주었습니다. 3회 사용 후 피부트러블 개선 효과가 24.10% 개선, 6회 사용 후에는 45.13% 개선되었고 트러블성 피부의 피지 감소 효과 역시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제약회사에서 근무하면서 트러블 관리가 얼마나 어려운지 잘 알 고 있는 저로서는 빠르고 안전한 트러블 개선 효고fOll 놀라고 말았습니다. ’’
감동과 놀라움의 연속이었던 임상시험 이후 애터미 아크로패스 트러블패치는 연구원이나 직 원들의 최애템이 되었다고 하니 진짜 잘 만든 제품이라는 믿음을 심어준다. 애터미 아크로패스 트러블패치에 주목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유효성분을 피부 안으로 직 접 전달하는 ‘마이크로어레이 기술’로 만들었다는 점이다. 혼히 피부과 등에서 금속이나 실리 콘 소재의 미세한 침이 달려있는 기구를 활용하는 마이크로니들(MTS) 치료와 달리 유효성분 을 마이크로어레이(머리카락보다 가는 미세한 구조체)로 만들어 피부에 흡수되도록 했다는 점에서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또한 피부에 붙인다는 점에서 패치와 비슷하지만, 피부에 붙인 뒤 용해돼 사라진다는 점에서도 차이가 있다고 강조한다.
‘마이크로어레이 기술’은 마이크로어레이에 함유된 유효성분이 피부 안으로 직접 전달되어 피부 트러블의 빠르고 효과적인 관리에 도움을 준다.
“기존의 피부 트러블 개선 제품에 비하여 유효성분으로만 구성된 패치 형태의 호방품으로 트 러블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최선의 솔루션을 제시합니다.”

라파스의 용해성 마이크로어레이 기술은 현재 주로 미용패치 등 화장품 시장에서 적용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의료기기, 의약품, 백신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실제 지난 해 11월 출시한 애터미 아크로패스 라인리프터를 시작으로 최근 출시된 애터미 아크로패스 모스패치에도 이 기술이 적용된 것이다.
2016년 3월 모스패치 기획에 들어가 최초로 제제를 완성한 것은 같은 해 7월. 제품을 완성 했지만 사용법을 확립하고 최종 제품화에 이르기까지 개발에 소요된 시간은 약 2년이 걸렸 다. 그 사이 평생 잊지 못할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지난해 여름이었습니다. 개발 완료 후 공인기관을 통해 임상시험을 진행해야 하는데 모기에 울릴 수 있는 시기는 오직 여름뿐이라 시간상 불가능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결국 안전성과 효능을 입증하기 위해 내부 직원과 지인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직접 모기와 벌 레에 물리게 한 후 사용하도록 한 결과 자극받은 피부의 효과적인 케어에 도움이 되는 것을 몸소 체험하기도 했지요.'’
그렇게 팀원들의 살신성인 정신으로 출시하게 된 애터미 아크로패스 모스패치는 전 구성원 의 필수 아이템이 되었고 이제는 애터미 회원들에게도 사랑받는 제품이 되었다.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