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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애터미, 유럽 공략의 닻을 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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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 유럽 공략의 닻을 올리다
러시아 그랜드 오픈 거행 – 유라시아를 관통하는 성공 신화 예감
애터미의 성공 신화가 유라시아를 관통할 전망이다. 애터미는 지난 5월 3일,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에 위치한 ‘모스크바무역센터(The Moscow Trade Center)’에서 러시아법인의 그랜드오픈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애터미 박한길 회장, 도경희 대표, 최승곤 부사장 등 애터미 임직원, 콜마비앤에이치 윤여원 부사장, 애터미 글로벌 회원과 러시아 회원을 포함하여 1,300여 명이 참석했다. 러시아법인의첫 번째 석세스아카데미를 겸해 진행된 그랜드오픈에서 박한길 회장은 “애터미는 제품을 사는 것만으로도 소비자가 이익을 보는 최초의 네트워크마케팅 기업”이라며 “이곳 러시아를 통해 애터미의 성공 신화가 유라시아를 관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애터미 수많은 사람이 꿈을 이루어 갈 것
러시아 그랜드오픈식은 콜마비앤에이치 윤여원 부사장, 윤영성 크라운마스터, 김연숙 임페리얼마스터의 환영사로 시작 됐다. 김연숙 임페리얼마스터는 “생생하게 꿈꾸면 반드시 이루어진다”며 “이 곳 러시아에서도 애터미를 통해 그 꿈을 이루어가는 수많은 성공자가 탄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환영사에 이어 회사소개와 제품소개 및 균형 잡힌 삶 & 인생시나리오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나서 본격적인 그랜드오픈 행사가 진행됐다. 전 세계 애터미 법인의 러시아 오픈 축하 메시
지 영상과 함께 오프닝 타이틀 영상이 송출됐다. 애터미의 새로운 보금자리인 애터미파크에서 출발한 애터미호 기차가 시베리아를 횡단하여 마침내 러시아에 도착하자 세미나장의 분위기는 한껏 고조되었다. 마침내 러시아를 상징하는 성 바실리 성당(테트리스 성당)에서 러시아 오픈을 축하하는 축포가 터지자 행사장 곳곳에서는 박수가 쏟아졌다. 이어진 드러머 리노의 축하 공연과 러시아 전통 민속춤 공연에는 일부 참석자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흥겨운 몸짓으로 동참하
는 등 행사장은 잠시 축제의 현장으로 탈바꿈하기도 했다. 비전 강의에서 박한길 회장은 “전 세계 사람들이 서로 용기를 주고, 이끌어 주는 모두가 연결이 돼서 하나가 되는 세상을 꿈꾼다”며 “세상 사람들이 모두 애터미를 통해 연결될 수 있다는 것, 그것이 애터미가 꿈꾸는 포스트 플랫폼 비즈니스”라고 강조했다. 이어 “애터미가 진출한 곳에 있는 모든 국가들이 다 같이 잘살게 되는 것이 애터미의 비전이고 꿈”이라며 “1억 4천만명에 달하는 인구가 살고 있는 러시아에서도 많은 성공자가 탄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러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치러진 마스터즈승급식에서는 세일즈마스터 65명, 다이아몬드마스터 13명, 샤론로즈마스터 2명 등 80명이 승급, 유라시아를 관통하는 애터미의 새로운 성공 신화가 시작 됐음을 알렸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러시아 어린이난치병치료재단인 까라블릭에 100만 루불(한화 18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며 그랜드 오픈식의 의미를 높였다.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지구상 최대 국가
러시아는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세계 최대의 영토를 가진 국가다. 그 면적은 17억982만5천 헥타르로 1003만 헥타르인 대한민국의 170배가 넘는다. 인구는 약 1억4000만 명이며 GDP는 1조5775억 달러(The World Bank 기준)로 1조5302억 달러인 우리나라보다 조금 더 많다. 러시아의 직접판매 시장은 최근 몇 년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지난 2014년 23억 7055만 달러(2조 6802억 원)였던 직접판매 시장 규모는 2017년 28억 1307만 달러(3조 1805억 원)로 18.67% 성장했다. 반면 판매원 수는 543만여 명에서 508만여 명으로 소폭 감소했으며 판매원의 89%가 여성판매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직접판매를 통해 판매되는 주요 품목은 화장품 및 퍼스널케어 제품군으로 2017년 기준 48.2%의 매출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이어 웰니스 제품군이 28.4%를 차지, 두 개 품목군이 전체 직접판매 매출의 76.6%를 차지하고 있다. 애터미의 러시아 그랜드오픈이 가지는 의미는 유럽 직접판매 시장에 최초로 진출한 한국 네트워크마케팅 기업이라
는 점이다. 러시아는 아시아와 유럽에 걸쳐져 있는 국가이지만 경제력의 대부분은 유럽에 속하는 지역에 집중되어 있으며 특히 문화예술적인 면에서는 사실상 유럽 국가이다. 또한 큰 신흥시장으로 평가받는 유라시아경제연합(EurasianEconomic Union, EEU)의 직접판매 시장에 대한 접근이 용이해졌다는 점에서도 상당한 의미를 갖는다. 참고로 유라시아경제연합은 러시아를 중심으로 카자흐스탄, 벨라루스, 키르기스스탄, 아르메니아 등 5개국으로 구성돼 있다. 애터미 러시아 법인장은 “러시아법인의 오픈은 애터미의 꿈을 이루는 중요한 단계 중의 하나”라며 “러시아에서의 성공은 유럽에서의 성공을 담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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