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박한길, 그리고 애터미 그 성장의 역사를 돌아보다
박한길, 그리고 애터미 그 성장의 역사를 돌아보다
연재에 들어가며
첫걸음은 신용불량자들의 모임이었다. 그들에게 호언장담했던 허무맹랑한 이야기들을 하나하나 현실로 만들어가며 애터미는 이제 1조 매출을 넘어서는 글로벌 기업으로 우뚝 섰다. 어떻게 그리고 무엇이 애터미를 성장시킬 수 있었는가? 그 한가운데에는 애터미 최고의 브랜드이자 아이콘인 박한길 회장이 있다. 박한길 회장이 애터미를 어떻게 창업하고 성장·발전 시켰는지를 연재로 싣는다.
Part 12. 애터미의 성공시스템 - 제심합력
네트워크마케팅을 통해 상생의 경제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박한길 회장의 생각은 절대품질 절대가격의 제품과 제심합력이라는 성공시스템으로 나타난다. 절대품질 절대가격이 보다 좋은 제품을 보다 저렴하게 공급함으로써 애터미가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면 제심합력은 애터미 회원이라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도록하는 시스템적인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네트워크마케팅을 포함한 대부분의 성공은 경쟁에서 이긴 사람이 성공하게 되는 경쟁 시스템이다. 이러한 시스템에서는 능력이든 학력이든 재력이든 인맥이든 어느 한 가지라도 남보다 우위에 있어야 경쟁에서 도태되지 않는다. 이른바 적자생존, 또는 약육강식이라는 말로 표현되는 것이다. 경쟁시스템 하에서는 소수의 사람만이 성공할 수 있다. 이러한 경쟁시스템은 네트워크마케팅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성공할 수 있다는 박한길 회장의 철학과는 완전히 다른 방향이다. 제심합력은 어떻게 하면 보다 더 많은 회원들이 보다 손쉽게 성공할 수 있을까에 대한 박한길 회장의 고민 끝에 탄생한 애터미 특유의 성공시스템이다. 박한길 회장은 “사람들은 누구나 다 한 가지 이상의 달란트를 가지고 있다”며 “개개인이 가진 달란트가 모여 조화를 이루는 것이 바람직한 사회”라고 말한다. 이는 곧 애터미는 애터미를 구성하고 있는 수많은 구성원들의 재능이 조화롭게 융합되는 곳이어야 한다는 말이 된다. 이를 위해서는 성공하기 위해 서로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힘을 합해야 한다. 모두의 재능과 노력이 성공이라는 목표를 향해 하나로 나아갈 때 비로소 바람직한 애터미가 되는 것이다.
사실 우리 사회는 약육강식이니 적자생존이니 하는 말로 경쟁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자연은 조화로움을 기본 원리로 삼고 있다. 어떤 생물도 자연의 조화로움을 떠나서는 살 수 없다, 마찬가지로 인류의 발전을 위해서는 경쟁보다는 조화로운 전체로 나아가는 합력의 정신이 필요한 것이다. 박한길 회장은 “나무 한그루가 자라기 위해서도 태양과 물과 영양분의 조화롭게 공급돼야 한다”며 “보다 넓은 시야로 보면 자연은 조화 상생의 원리로 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박한길 회장의 철학은 애터미를 여느 네트워크마케팅 회사와는 완전히 다른 기업으로 만들었다. 매월 전국 9개 지역에서 동시 개최하는 석세스아카데미를 비롯해 매주 열리는 원데이 세미나 등 오프라인 행사는 전적으로 애터미에서 주관하며 무료로 진행된다. 다른 네트워크마케팅 회사의 경우, 세미나 등 대부분의 행사는 회원들이 주관하고 회사가 주관하는 행사는 연간 2~3회가 고작인 것에 비하면 확연히 다른 모습이다. 뿐만 아니라 언제든지 시청할 수 있는 VOD와 각 센터에 방송되는 굿모닝 애터미 등의 풍부한 온라인 콘텐츠들은 경제력의 유무에 따른 기회의 차별화를 최소화하고 있다. 열정과 노력 외에는 아무것도 차별되지 않는 네트워크마케팅을 만들어가는 것이다.
애터미의 사훈 가운데 첫 번째는 영혼을 소중히 여긴다는 것이다. 이는 곧 사람을 수단으로 대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사람을 이용해 성공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성공을 추구한다는 뜻이다. 농부가 젖소를 잘 먹이고 보살피는 것과 자신의 아이를 잘 먹이고 보살피는 것은 같아 보이지만 전혀 다르다. 젖소를 잘 먹이고 보살피는 이유는 우유 생산량을 늘려 자신의 이익을 크게 하기 위해서다. 그러나 자신의 아이를 잘 먹이고 보살피는 이유는 진정으로 아이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부모는 자식을 이용해 성공하려 하지 않고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자식이 성공하기를 바란다. 또 형제자매끼리 서로 경쟁하지 않고 힘을 합해 다 같이 잘살기를 바란다. 제심합력이라는 애터미만의 성공시스템은 영혼을 소중히 여긴다는 사훈의 실천전략인 동시에 박한길 회장이 가진 보편적인 인류애의 발현인 것이다.
사실 우리 사회는 약육강식이니 적자생존이니 하는 말로 경쟁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자연은 조화로움을 기본 원리로 삼고 있다. 어떤 생물도 자연의 조화로움을 떠나서는 살 수 없다, 마찬가지로 인류의 발전을 위해서는 경쟁보다는 조화로운 전체로 나아가는 합력의 정신이 필요한 것이다. 박한길 회장은 “나무 한그루가 자라기 위해서도 태양과 물과 영양분의 조화롭게 공급돼야 한다”며 “보다 넓은 시야로 보면 자연은 조화 상생의 원리로 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박한길 회장의 철학은 애터미를 여느 네트워크마케팅 회사와는 완전히 다른 기업으로 만들었다. 매월 전국 9개 지역에서 동시 개최하는 석세스아카데미를 비롯해 매주 열리는 원데이 세미나 등 오프라인 행사는 전적으로 애터미에서 주관하며 무료로 진행된다. 다른 네트워크마케팅 회사의 경우, 세미나 등 대부분의 행사는 회원들이 주관하고 회사가 주관하는 행사는 연간 2~3회가 고작인 것에 비하면 확연히 다른 모습이다. 뿐만 아니라 언제든지 시청할 수 있는 VOD와 각 센터에 방송되는 굿모닝 애터미 등의 풍부한 온라인 콘텐츠들은 경제력의 유무에 따른 기회의 차별화를 최소화하고 있다. 열정과 노력 외에는 아무것도 차별되지 않는 네트워크마케팅을 만들어가는 것이다.
애터미의 사훈 가운데 첫 번째는 영혼을 소중히 여긴다는 것이다. 이는 곧 사람을 수단으로 대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사람을 이용해 성공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성공을 추구한다는 뜻이다. 농부가 젖소를 잘 먹이고 보살피는 것과 자신의 아이를 잘 먹이고 보살피는 것은 같아 보이지만 전혀 다르다. 젖소를 잘 먹이고 보살피는 이유는 우유 생산량을 늘려 자신의 이익을 크게 하기 위해서다. 그러나 자신의 아이를 잘 먹이고 보살피는 이유는 진정으로 아이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부모는 자식을 이용해 성공하려 하지 않고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자식이 성공하기를 바란다. 또 형제자매끼리 서로 경쟁하지 않고 힘을 합해 다 같이 잘살기를 바란다. 제심합력이라는 애터미만의 성공시스템은 영혼을 소중히 여긴다는 사훈의 실천전략인 동시에 박한길 회장이 가진 보편적인 인류애의 발현인 것이다.
Part 13. 박한길 회장의 경제학 - 매스탈리즘(Masstalism)
유통은 경제의 구석구석에 활력을 전달하는 혈관과 같다. 혈관은 우리 몸 구석구석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유통도 경제 생태계 곳곳을 순환하며 활력을 불어넣는다. 혈관이 제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우리 몸은 병들어 가고 급기야는 죽음에 직면하기도 한다. 유통이 제 역할을 못하면 경제는 활력을 잃고 기업이나 소비자 등 경제주체들은 파산의 위기에 직면하게 된다. 생산자와 소비자, 판매자 모두 유통이라는 경제 혈관을 통해 서로 서로 양분을 주고받기 때문이다. 셋 중 어느 하나라도 가난해지면 나중에는 셋 모두가 가난해지고 만다. 유통은 그만큼 중요하다.유통이 건강해지기 위해서는 생산자와 소비자 그리고 판매자 모두 이익을 얻을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유통은 점점 대형화되면서 소득의 불균형을 확대 재생산하고 있다. 생산자와 소비자, 판매자가 동등한 위치에서 서로를견제하며 균형을 맞춰야 하지만 실상은 자본의 우위를 가진 쪽으로 무게추가 기울고 있는 것이다. 박한길 회장은 이러한 유통의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는 대안으로 네트워크마케팅이 제격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원칙을 잃지않는다면 만드는 사람도 파는 사람도 사는 사람도 모두 풍요로워지고 행복해지는 유통 모델이 바로 네트워크마케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네트워크마케팅은 진입 장벽이 없고 성과에 따른 균형 잡힌 분배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박한길 회장이 생각하고 있는 매스탈리즘(Masstalism = Mass + Capitalism 대중자본주의)과 매우 근접해 있다.
매스탈리즘(masstalism)이란 ‘대중자본주의’를 지칭하는 신조어로, 대중을 의미하는 ‘mass’와 자본주의를 의미
하는 ‘capitalism’의 합성어다. 매스탈리즘은 한마디로 특정계층이 아니라 대중이 함께 잘 사는 경제시스템이다.
박한길 회장이 지향하는 경제시스템이 바로 매스탈리즘이고 애터미는 현실에서 구현되고 있는 매스탈리즘인 셈 이다. ‘빈익빈부익부’가 심화되는 자본주의 시스템이 아니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일자리를 얻을 수 있고 땀 흘린 것만큼 소득을 얻을 수 있는 바람직한 자본주의 시스템이다. 생산 측면에서의 효율성과 분배 측면에서의 형평성과 공정성이 동시에 확보되는 시장경제 시스템이다.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고착화되면 극심한 부의 편중이 일어나 사회는 갈등과 대립으로 치닫고 경제는 활력을 잃어버린다. 프랑스대혁명 당시 소수의 귀족들이 부의 거의 전부를 차지하고 사치스러운 생활을 할 때, 국민의 절대 다수였던 농민들은 목장의 잡초와 나무껍질까지 벗겨먹어야 할 정도로 가난했다. 프랑스대혁명의 발단은 바로 극심한 부의 편중이었다. 고용의 창출과 더불어 분배의 형평성을 지향하는 매스탈리즘은 박애정신(博愛精神)을 중시한다. 형평은 평등과는 다른 개념이다. 평등성이 일한 성과에 무관하게 동등하게 분배하는 것이라면 형평성은 성과에 따른 분배를 기본으로 하면서 박애정신을 잃지 않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분배체계다. 그러니까 형평성은 효율성을 저해하지 않으면서도 약자를 배려하는 분배의 정의를 실현하는 메커니즘이다. 자유를 중시한 자본주의도 평등을 중시한 공산주의도 박애를 챙기지는 않았다.
매스탈리즘은 ‘동일한’ 분배가 아니라 ‘공정한’ 분배를 지향한다. 땀 흘린 양에 관계없이 똑같이 분배하는 것은 오히려 불공정한 것이다. 매스탈리즘은 개인이 가지고 있는 현재의 경제력, 학력, 경력, 성별, 경험, 연령 등에 무관하게 일자리에 접근할 기회를 주되 성과에 따라 분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그러나 스스로 소득을 획득할 능력이 없는 사회적 약자를 별도로 배려하는 박애정신이 그 근간에 깔려있다. 그것이 기회균등과 분배의 정의를 실현하는 박한길 회장의 매스탈리즘이다 .박한길 회장은 박애정신을 바탕으로 자유와 평등을 추구하는 큰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매스탈리즘은 그런 고민 속에서 탄생한 것이다. 대중(평등)과 자본(자유)를 묶는 연결고리는 다름 아닌 박애다. 매스탈리즘은 갈등이나 투쟁이 아니라 공정한 경쟁을 통한 성공을 추구한다. 자본가가 가진 것을 가져다 서민들에게 주자는 것이 아니다. 절대품질 절대가격을 통해 서민 대중이 부자들과의 정정당당한 경쟁을 통해 경제력을 확보하자는 것이다. 자본가와 싸워서 이기는 것이 아니라 자본가에 예속되지 않고 서민들의 부를 창출할 수 있는 경제 생태계를 만들어내는 것이 매스탈리즘의 핵심이다.
매스탈리즘(masstalism)이란 ‘대중자본주의’를 지칭하는 신조어로, 대중을 의미하는 ‘mass’와 자본주의를 의미
하는 ‘capitalism’의 합성어다. 매스탈리즘은 한마디로 특정계층이 아니라 대중이 함께 잘 사는 경제시스템이다.
박한길 회장이 지향하는 경제시스템이 바로 매스탈리즘이고 애터미는 현실에서 구현되고 있는 매스탈리즘인 셈 이다. ‘빈익빈부익부’가 심화되는 자본주의 시스템이 아니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일자리를 얻을 수 있고 땀 흘린 것만큼 소득을 얻을 수 있는 바람직한 자본주의 시스템이다. 생산 측면에서의 효율성과 분배 측면에서의 형평성과 공정성이 동시에 확보되는 시장경제 시스템이다.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고착화되면 극심한 부의 편중이 일어나 사회는 갈등과 대립으로 치닫고 경제는 활력을 잃어버린다. 프랑스대혁명 당시 소수의 귀족들이 부의 거의 전부를 차지하고 사치스러운 생활을 할 때, 국민의 절대 다수였던 농민들은 목장의 잡초와 나무껍질까지 벗겨먹어야 할 정도로 가난했다. 프랑스대혁명의 발단은 바로 극심한 부의 편중이었다. 고용의 창출과 더불어 분배의 형평성을 지향하는 매스탈리즘은 박애정신(博愛精神)을 중시한다. 형평은 평등과는 다른 개념이다. 평등성이 일한 성과에 무관하게 동등하게 분배하는 것이라면 형평성은 성과에 따른 분배를 기본으로 하면서 박애정신을 잃지 않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분배체계다. 그러니까 형평성은 효율성을 저해하지 않으면서도 약자를 배려하는 분배의 정의를 실현하는 메커니즘이다. 자유를 중시한 자본주의도 평등을 중시한 공산주의도 박애를 챙기지는 않았다.
매스탈리즘은 ‘동일한’ 분배가 아니라 ‘공정한’ 분배를 지향한다. 땀 흘린 양에 관계없이 똑같이 분배하는 것은 오히려 불공정한 것이다. 매스탈리즘은 개인이 가지고 있는 현재의 경제력, 학력, 경력, 성별, 경험, 연령 등에 무관하게 일자리에 접근할 기회를 주되 성과에 따라 분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그러나 스스로 소득을 획득할 능력이 없는 사회적 약자를 별도로 배려하는 박애정신이 그 근간에 깔려있다. 그것이 기회균등과 분배의 정의를 실현하는 박한길 회장의 매스탈리즘이다 .박한길 회장은 박애정신을 바탕으로 자유와 평등을 추구하는 큰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매스탈리즘은 그런 고민 속에서 탄생한 것이다. 대중(평등)과 자본(자유)를 묶는 연결고리는 다름 아닌 박애다. 매스탈리즘은 갈등이나 투쟁이 아니라 공정한 경쟁을 통한 성공을 추구한다. 자본가가 가진 것을 가져다 서민들에게 주자는 것이 아니다. 절대품질 절대가격을 통해 서민 대중이 부자들과의 정정당당한 경쟁을 통해 경제력을 확보하자는 것이다. 자본가와 싸워서 이기는 것이 아니라 자본가에 예속되지 않고 서민들의 부를 창출할 수 있는 경제 생태계를 만들어내는 것이 매스탈리즘의 핵심이다.
Part 14. 창업이념 - 생존 속도 균형
애터미의 창업이념은 생존, 속도, 균형이다. 생존은 말 그대로 살아남는 것을 뜻하며 속도는 애터미가 빠르게 퍼
져나가는 것을 의미하고 균형은 애터미가 창출하는 수익의 공정한 분배를 말한다. 생존이 첫 번째 창업이념인 것은 박한길 회장의 경험칙이다. 아이엠코리아닷컴(IM-KOREA.com)의 실패는 박한길 회장으로 하여금 기업이 망하는 것은 죄악이나 마찬가지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도록 만들었다. 기업의 파산은 오너의 고통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임직원은 물론 그 기업과 직간접으로 거래하고 있는 기업의 고통으로 연결된다. 박한길 회장은 애터미를 망하지 않는 기업으로 만들면서도 부득이한 경우를 대비해 일일청산 시스템을 창안했다. 일일청산 시스템이란 만에 하나 애터미가 오늘 문을 닫아도 내일 돈 받으러 오는 사람이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심지어 애터미는 임직원들의 월급도 선불로 지급한다. 생존을 위해 애터미는 집행되는 돈을 비용이 아니라 투자로 인식한다. 직원의 인건비, 협력업체 구매 대금 수당 심지어는 세금까지도 비용보다는 재투자의 성격이 강하다는 것이 박한길 회장의 생각이다. 비용은 무조건 줄여야 하지만 투자는 아끼지 않되 철저한 원가관리와 재무관리를 통해 최대의 효율을 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 결과 애터미의 판매관리비는 매출액의 10%도 되지 않는다. 또한 창조적인 인재의 양성을 위해 수평적인 조직과 후츠파 정신 등을 강조하고 있다. 후츠파 정신이란 형식과 권위에 얽매이지 않는 당찬 도전정신을 뜻한다. 속도는 애터미가 소비자에게 전파되는 속도인 동시에 회원들이 사업 진행 속도를 의미한다. 속도는 속력과 다르다. 속력은 단지 빠르기만 나타내지만 속도는 빠르기와 방향을 함께 나타낸다. 애터미의 방향은 소비자와 회원, 협력업체 그리고 임직원까지 모든 애터미 구성원들의 더 나은 미래다. 더 나아가 애터미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상생의 경제 생태계를 통해 사회 전체의 조화로운 발전을 이끌어내고자 한다. 이러한 목적을 가능한 빠르게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매주 원데이세미나를 개최하고 매월 전국 9개 지역에서 1박 2일의 석세스아카데미를 진행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다. 균형은 창출된 가치를 어떻게 분배할 것인가에 대한 개념이다. 애터미는 제한된 가치를 보다 효율적이고 확대 재 생산하기 위해서는 균형 잡힌 분배를 추구한다. 기업의 영속성은 창출된 가치를 얼마나 균형 있게 잘 분배하느냐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수익에 대한 과도한 욕심이나 균형을 잃은 자의적인 분배는 소비자와 회원들이 애터미를 떠나게 만드는 단초가 된다. 소비자와 회원이 없다면 애터미의 생존도 불가능해진다. 때문에 균형은 창업이념의 첫 번째인 생존을 위한 지속적인 재투자의 성격을 지닌다.
져나가는 것을 의미하고 균형은 애터미가 창출하는 수익의 공정한 분배를 말한다. 생존이 첫 번째 창업이념인 것은 박한길 회장의 경험칙이다. 아이엠코리아닷컴(IM-KOREA.com)의 실패는 박한길 회장으로 하여금 기업이 망하는 것은 죄악이나 마찬가지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도록 만들었다. 기업의 파산은 오너의 고통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임직원은 물론 그 기업과 직간접으로 거래하고 있는 기업의 고통으로 연결된다. 박한길 회장은 애터미를 망하지 않는 기업으로 만들면서도 부득이한 경우를 대비해 일일청산 시스템을 창안했다. 일일청산 시스템이란 만에 하나 애터미가 오늘 문을 닫아도 내일 돈 받으러 오는 사람이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심지어 애터미는 임직원들의 월급도 선불로 지급한다. 생존을 위해 애터미는 집행되는 돈을 비용이 아니라 투자로 인식한다. 직원의 인건비, 협력업체 구매 대금 수당 심지어는 세금까지도 비용보다는 재투자의 성격이 강하다는 것이 박한길 회장의 생각이다. 비용은 무조건 줄여야 하지만 투자는 아끼지 않되 철저한 원가관리와 재무관리를 통해 최대의 효율을 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 결과 애터미의 판매관리비는 매출액의 10%도 되지 않는다. 또한 창조적인 인재의 양성을 위해 수평적인 조직과 후츠파 정신 등을 강조하고 있다. 후츠파 정신이란 형식과 권위에 얽매이지 않는 당찬 도전정신을 뜻한다. 속도는 애터미가 소비자에게 전파되는 속도인 동시에 회원들이 사업 진행 속도를 의미한다. 속도는 속력과 다르다. 속력은 단지 빠르기만 나타내지만 속도는 빠르기와 방향을 함께 나타낸다. 애터미의 방향은 소비자와 회원, 협력업체 그리고 임직원까지 모든 애터미 구성원들의 더 나은 미래다. 더 나아가 애터미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상생의 경제 생태계를 통해 사회 전체의 조화로운 발전을 이끌어내고자 한다. 이러한 목적을 가능한 빠르게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매주 원데이세미나를 개최하고 매월 전국 9개 지역에서 1박 2일의 석세스아카데미를 진행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다. 균형은 창출된 가치를 어떻게 분배할 것인가에 대한 개념이다. 애터미는 제한된 가치를 보다 효율적이고 확대 재 생산하기 위해서는 균형 잡힌 분배를 추구한다. 기업의 영속성은 창출된 가치를 얼마나 균형 있게 잘 분배하느냐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수익에 대한 과도한 욕심이나 균형을 잃은 자의적인 분배는 소비자와 회원들이 애터미를 떠나게 만드는 단초가 된다. 소비자와 회원이 없다면 애터미의 생존도 불가능해진다. 때문에 균형은 창업이념의 첫 번째인 생존을 위한 지속적인 재투자의 성격을 지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