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애터미가 네트워크마케팅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지금까지의 네트워크마케팅은 소비자가 아닌 사업자를 중심으로 하는 비즈니스였다. 이때문에 네트워크마케팅은 다양한 유통채널 가운데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유통으로서 대접을 받지 못했다. 소비자의 이익보다는 사업자의 성공을, 소비 기반의 확보보다는 사업 기반의 확충을 우선시해 왔다. 그러나 애터미는 소비자의 이익을 우선하는 절대품질 절대가격 정책으로 소비 기반을 확보했고 이를 통해 사업자의 성공도 이끌어 냄으로써 소비자 중심 네트워크마케팅의 가능성을 증명했다.

애터미가 펼쳐나가고 있는 소비자 중심의 네트워크마케팅을 이끌어나가는 또 하나의 축은 애터미 회원들이다. 애터미가 아무리 절대품질 절대가격의 제품을 계속 출시하고 소비자 이익을 증대시켜 나간다고 해도 이를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것은 회원이다. 애터미 회원은 시장에서 직접적인 경제 행위자로서 소비자와 애터미를 잇는 연결점이다.

유통은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에 서 있다. 만일 생산자나 소비자 둘 중의 하나라도 없다면 유통도 없다는 의미다. 더 나아가 유통이 제 역할을 다 한다면 생산자와 소비자, 그리고 유통까지 이익이 되는 것이다. 세계적으로 성공한 유통기업들은 모두 소비자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한 기업들이다. 매출액 5000억 달러(약 557조원)인 세계 최대의 유통기업 월마트의 경쟁력은 ‘우리는 싸게 팝니다(Everyday Low Price)’와 ‘고객의 만족을 보증합니다’라는 슬로건에 있다. 또 미국의 소매업계를 붕괴시키고 있다는 말을 듣고 있는 아마존은 월급을 주는 것은 고객이라는 고객지향적 사고를 통해 2017년, 1780억 달러(약 190조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네트워크마케팅도 소비자 중심이 되어야 한다. 이는 사업자 입장에서 봐도 마찬가지다. 네트워크마케팅 비즈니스의 최대 장점은 빠른 성공이 아니다. 성공적으로 비즈니스를 구축한 뒤에 이뤄지는 장기간에 걸친 안정적인 수입이다. 이를 위해서는 가장 직접적으로 네트워크마케팅 회사가 지속가능해야 한다. 소비 기반이 탄탄한 유통기업은 생명력이 길다. 반면 소비 기반이 취약한 유통기업은 생존이 불투명하다. 네트워크마케팅 역시 불충분한 소비 기반 하에서는 지속가능한 비즈니스가 되기 어렵다.

애터미는 네트워크마케팅 기업이기 이전에 유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유통기업으로서 애터미는 소비자의 이익을 도모하면 할수록 가치가 높아진다. 더 좋은 제품을 더 저렴하게 판매할수록 소비자의 이익은 많아진다. 그리고 더 많은 이익이 생길수록 소비자는 애터미에 몰린다. 소비자가 몰리면 애터미는 성장한다. 절대품질 절대가격을 지향하는 매스티지 전략으로 소비자의 삶을 풍요롭고 가치 있게 만드는 애터미는 소비자 중심 네트워크마케팅을 뿌리내리고 있는 것이다.
애터미가 펼쳐나가고 있는 소비자 중심의 네트워크마케팅을 이끌어나가는 또 하나의 축은 애터미 회원들이다. 애터미가 아무리 절대품질 절대가격의 제품을 계속 출시하고 소비자 이익을 증대시켜 나간다고 해도 이를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것은 회원이다. 애터미 회원은 시장에서 직접적인 경제 행위자로서 소비자와 애터미를 잇는 연결점이다. 한편으로는 소비자이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소비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더 나아가 옹호하는 단계로 발전시키는 리더인 것이다.
하바드 비즈니스 리뷰(Harvard Business Review)는 고객의 노력을 줄여주는 것이 고객 충성도를 제고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소비자들은 어떤 유통 채널을 이용하든지 편의성은 기본이며 보다 쉽고 빠르게 선택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를 원하는 것이다. 애터미 회원은 소비자의 구매총비용을 감소시켜 줌으로써 소비 기반의 확충해 나갈 수 있다. 애터미 회원이 미리 알아서 행동하고 소비자 개개인에 맞춰 개인화를 해주는 것이 바로 소비자 중심 네트워크마케팅을 실현하는 것이다.
소비자 중심 네트워크마케팅은 현재의 애터미를 있게 한 원동력인 동시에 미래의 애터미를 밝혀줄 청사진이다. 그 핵심은 소비자가 애터미의 제품들을 믿고 쓸 수 있도록 올바르고 정확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의 구매총비용을 줄여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