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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동반성장 위한 첫 단추를 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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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성장 위한 첫 단추를 꿰다
제1회 애터미 협력사 발굴 프로젝트
창업 이래 합력업체와 동반성장을 도모해 온 애터미의 야심찬 프로젝트가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제1회 애터미 협력사 발굴 프로젝트 합력성선(合力成善, 합력하여 선을 이루다)이바로 그것이다.
애터미 동반성장 문화의 일환, 애터미 협력사 발굴 프로젝트
애터미 협력사 발굴 프로젝트 합력성선은 제품은 우수하지만 자본이나 판로가 없어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발굴·지원하기 위한 중소기업 지원 프로젝트이다. 애터미는 창사 이후 지금까지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그 성장을 가능하게 해준 원동력 중 하나가 절대품질 절대가격의 제품이다. 애터미의 파격적인 지원을 통해 합력업체는 경쟁력 있는제품을 공급함으로써 애 터미와 합력업체가 모두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창출해 온 것이다. 애터미는 동반성장을 하나의 기업 문화로 정착시키고 있으며 이번 프로젝트 또한 동반성장 문화의 연장선상에 있다.
합력성선 개요
주요일정
•접수 : 2017. 6. 26. ~ 2017. 7. 21.
•서류 심사 및 현장 평가 : 2017. 7. 24. ~ 2017. 8. 30.
•인터뷰 : 2017. 8. 31.
•결과 발표 : 2017. 9. 7.
•합력사 협약식 : 2017. 9. 16.
모집 분야
•식품/리빙/가전/패션/홈 앤 데코
•현재 애터미 판매 제품과 중복되지 않는 제품
총 582개 업체 응모로 성황
사회적 기업 제일산업이 최종 선정돼
서류를 접수한 업체는 총 582곳이었다. 카테고리 별로는 식품 302개, 리빙 135개, 가전 61개, 홈 앤 데코 48개, 패션 36개로 식품 부문이 가장 많았다. 이후 서류 심사를 통과한 업체를 방문하여 사업성과 제조 환경을 점검하는 현장심사가 진행됐으며, 이 과정을 거쳐 4개 업체가 1차 평가를 통과했다. 1차 평가에 통과한 업체를 대상으로 인터뷰도 이뤄졌다. 그 결과 종이컵을 생산하는 제일산업이 최종 합력업체로 선정됐다. 제일산업은 36명의 직원 가운데 90% 이상이 중증장애인으로 구성된 사회적 기업이다. 합력업체로 선정된 제일산업은 향후 애터미와 함께 철저한 준비를 거쳐 제품을 생산, 애터미 글로벌 유통망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애터미는 제일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시설 및 공정 개선 자금, 안정적인 판로 제공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9월에 있을 석세스아카데미에서 애터미와 제일산업 간 협약식이 있을 예정이다. 제일산업의 정범수 대표는 “36명의 작업자들 모두가 한 가지 작업을 오랫동안 해왔기 때문에 숙련도가 높고 덕분에 불량률이 낮다. 종이컵 하나만큼은 최고라고 자신 한다”며 제품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합력사의 우수한 제품은 애터미가 목표로 하는 절대품질 절대가격을 가능하게 하는 원동력이다. 또한 애터미는 글로벌 전략 가운데 하나로 GSGS(Global Sourcing Global Sales)전략을 꾀하고 있다. GSGS전략이란 전 세계 어디서든 절대품질 절대가격의 조건을 갖춘 제품을 발굴하여 애터미의 글로벌 유통망을 통해 판매하는 것을 의미한다. 박한길 회장은 “GSGS전략은 애터미의 경영 목표인 글로벌 유통의 허브와 고객의 성공 모두를 달성할 수 있는 전략이다. 앞으로는 국내뿐만 아니라 애터미의 해외법인, 향후 진출할 국가에서도 이런 프로젝트를 활성화시킬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합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을 통해 글로벌 유통의 허브가 되기 위한 애터미의 첫 단추가 이제 막 꿰어졌다. 제2회 애터미 합력사 발굴 프로젝트에서는 어떤 업체가 선정되어 애터미와 동반성장의 신화를 만들어 나갈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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