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창사 이래 애터미는 지금까지 전 세계 125곳에서 3000회를 훌쩍 넘는 공식 세미나를 개최했다. 특히 1박 2일로 진행되는 석세스아카데미는 애터미를 통해 부자의 꿈을 이루려는 수많은 회원들에게 꿈을 향해 달려가는 길을 제시하고 용기를 북돋우며 성공의 필수 코스로 자리 잡았다. 세계 곳곳에서 애터미인 모두의 성공을 위한 그리고 모두의 열정이 함께하는 축제인 석세스아카데미 대만과 일본, 그리고 미국 뉴저지의 석세스아카데미를 둘러봤다.

이번 대만 법인의 석세스아카데미에는 구송모 대만 법인장를 비롯한 임직원과 2000여 명의 애터미 대만 회원들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특별 게스트로 한국의 박미영 로열마스터가 참석했다. 대만 석세스아카데미의 특징 중 하나는 참석한 대만 회원들의 연령층이 젊은 층에서부터 중장년층,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골고루 분포되어 있다는 점이다. 행사는 회원들이 기립해 애터미의 사훈 ‘첸아이링훈[珍愛靈魂], 찡잉멘샹[經營夢想], 지안딩신니안[堅定信念], 치안뻬이푸우[謙卑服務]’를 복창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어 구송모 대만 법인장이 무대에 올라 애터미의 3대 문화를 강조하는 환영사가 시작됐다. 법인장은 “원칙을 지키는 회원들이 있었기에 애터미가 글로벌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었고 GSGS 전략으로 글로벌 동반성장의 문화를 키워나가고 있으며,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애터미의 미(美)는 이렇게 3대 문화를 지키는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특히 대만 법인은 애터미의 절대품질, 절대가격에 부합하는 대만의 제품을 다른 해외법인에 수출하고 또 다른 법인의 제품을 수입하면서 함께 성장해나가고 있다”며 “그 결과 대만에서 4명의 로열리더스클럽 멤버와 7명의 리더스클럽 멤버가 탄생할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특별 게스트로 참석한 한국의 박미영 로열마스터와 대만의 황샤오주앙[黃筱莊] 샤론로즈마스터의 환영사가 있었다. 환영사가 끝나고 관자량[官家良] 다이아몬드마스터가 무대에 올라자신이 어떻게 애터미 사업을 해왔는지에 대해 설명을했다. 관자량 다이아몬드마스터는 외국어를 거의 하지 못함에도 파트너들과의 제심합력을 통해 활발하게 글로벌 사업을 펼치고 있었다. 그는 “부정보다는 긍정으로, 확인보다는 확신으로 애터미 사업을 한 결과 꿈을 실현할 수 있었고 다른 사람을 도와줄 수 있을 정도로 큰 성과를 얻었다”며 “애터미는 어려운 사업이 아니며 애터미와 함께라면 여러분의 미래도 바뀔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성연 박사의 용기와 열정에 대한 강연 영상 시청과 제품소개 순서가 진행됐다. 저녁 식사 후 지난 4월에 다이아몬드마스터를 달성한 회원들에 대한 승급식, 그리고 박한길 회장의 균형잡힌 삶과 인생 시나리오에 대한 영상 강연이 진행됐다. 석세스아카데미 첫날의 마지막 순서는 인생 시나리오 작성이었다. 대만회원들은 삼삼오오 모여 인생 시나리오를 작성하며 확실하고 구체적인 삶의 청사진을 그려나갔다. 석세스아카데미 다음날인 5월 14일이 대만의 어버이날인 모친절(母親節)이어서인지 인생 시나리오에는 특히 효도에 대한 내용이 많았다. 또한 몇 년 몇 월에 무엇을 달성하고 어떤 모델의 차를 살 것이며, 방이 몇 개인 집으로 이사를 가고, 어디로 여행을 갈 것이라는 등 매우 구체적으로 미래의 삶을 적었다. 대만 회원들이 인생 시나리오를 작성
하는 모습을 보며 그들이 애터미 사업에 얼마나 많은 기대와 확신을 가지고 있는지 알게 됐다.

이튿날의 첫 순서는 애터미가 인생을 바꿀 기회라고 말하는 펭메이지에[彭妹婕] 세일즈마스터의 연설이었다. 그는 “사람을 상대하는 일을 주로 했었기 때문인지 애터미 사업을 시작한지 4개월 만에 세일즈마스터가 됐다”며 “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진심으로 제품을 애용하고, 감동으로 제품을 전달하며, 센터장의 말을 따르고, 시간과 목표를 설정하면 평범했던 삶이 평범하지 않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성연 박사의 성공함수에 대한 영상 강연과 린칭펭[林靑鋒] 다이아몬드마스터의 마케팅플랜 강의, 그리고 박미영 로열마스터의 특별 강의가 진행됐다. 이어 박한길 회장의 성공의 길에대한 영상 강연과 회원의 인생 시나리오 발표를 마지막으로 대만 법인의 석세스아카데미는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대만의 석세스아카데미는 휴식이나 식사가 끝나는 시간에 선물추첨을 통해 기존 회원은 물론 신규 및 잠재 회원들의 집중도를 높였다. 또한 대체로 차분한 분위기이었지만 박한길 회장과 이성연 박사의 강연에는 집중을 하여 노트 필기를 하는 사람이 많았다. 석세스아카데미에 참석한, 한 대만 회원은 “애터미는 제품이 좋고 가격도 적당한데다가 가입비와 유지비가 없어 사업하기 편하다”며 “소비 기반을 쉽게 구축할 수 있다는 것이 다른 다단계 판매와 차별화되고 사회 공헌활동을 많이 한다는 점이 좋다”고 말했다. 실제로 택시를 타고 가다가 택시 운전사에게 애터미를 소개, 소비자로 만드는 등 생면부지의 사람에게 애터미를 전달해 소비자나 사업자로 만드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고 한다. 또한 적잖은 대만 회원이 싱가포르 등에서 글로벌 사업을 펼치고있으며 향후 애터미의 중국과 인도네시아 진출에 기대를 걸고 있는 회원도 많았다.

이번 석세스아카데미에는 비행기로 2시간 반이 걸리는 오키나와를 비롯해 관서,관동, 규슈 등 일본 전역에서 10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석세스아카데미에 참가하려는 회원들의 열정으로 본다면 애터미의 발원지인 한국에 못지않을 정도였다. 특히 규슈에서 참석한 회원들은 단체로 버스를 대절, 꼬박 하루 걸려 석세스아카데미에 참석하고 다시 하루를 꼬박 걸려 규슈로 돌아가는 강행군을 마다하지 않았다. 일본은 합숙 문화에 익숙하지 않아 석세스아카데미가 1박 2일이 아니라 당일로 끝나는 점을 생각하면 이들의 열정은 짐작하고도 남는다.

석세스아카데미가 열리는 현장에서도 애터미 일본 회원들의 열기는 고스란히 드러났다. 무대 위에 진열된 애터미 제품들을 일일이 살펴보고 함께 온 회원들에게성의껏 설명을 해주는 모습이라든가 이성연 박사의 강연 시간에는 고개를 끄덕이며 노트 필기를 하는 모습 등은 애터미 일본의 미래 모습을 보여주는 듯했다.

현재 일본에서 판매되고 있는 애터미 제품은 약 70여 개로 특히 구절초, 백선피, 당약 등 다양한 식물 성분으로 만든 애터미 한방 샴푸가 가장 인기 있는 제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석세스아카데미에 처음 참가했다는 60대 일본인 회원은 “지난해 말 애터미 사업을 권유받았지만 늦었다고 생각했다”며 “하지만 오늘 와서 보니 제품과 비즈니스 모델이 일본에서도 충분히 성공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앞으로열정과 끈기를 가지고 차근차근 알아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오전 프로그램이 끝나고 점심 식사는 별도로 식당을 예약하지 않고 각 센터에서 자체적으로 마련한 도시락으로 해결하는 모습도 이채로웠다. 점심식사가 끝난 후에는 일본 회원들이 준비한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이어진 인생 시나리오 발표에서는 장수국가이면서도 세계에서 가장 빠른 고령화 국가이기도 한, 일본의 특성 때문인지 가족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지난 3월부터 애터미 사업을 시작했다는 한 회원은 인생 시나리오를 통해 “연극을 하는 사람으로서 애터미와 예술의 컬래버레이션을 꿈꾸고 있다”며 “애터미 무대에서 오늘 같은 퍼포먼스와 음악 공연을 계속 하고 싶다. 그리고 1년 후, 멋진 다이아몬드마스터가 되어 다시 이 무대에 오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일본 법인의 석세스아카데미에는 특별 게스트로 이성연 박사가 참석, 자본, 생산성, 소득을 주제로 급변하는 시대의 흐름을 통찰하는 법과 사고의 틀의 중요성, 그리고 글로벌 애터미의 제심합력 문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미국 뉴저지에서 열린 석세스아카데미는 다양한 인종과 문화, 언어가 공존하는 통합의 장이었으며 성공을 향한 회원들의 열정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었다.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다양한 인종 – 백인과 흑인은 물론 히스패닉, 중국계 그리고 한국계까지 – 수백여 명이 애터미로 하나 되는 모습은 이곳 미국이 아니면 보기 쉽지 않은 장관이었다. 애터미에서 이루어지는 아메리칸 드림의 현장이라고 해도 과장은 아닐 듯했다. 애터미는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참석 회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에 만전을 기했다. 애터미는 현재 국토가 넓은 미국의 특성을 감안해 뉴저지 외에도 애틀랜타, 시카고, LA 등 미국 전역을 1년에 두 차례씩 순회하며 석세스아카데미를 진행한다. 그 가운데서 뉴저지는 가장 활발하게 애터미 사업이 전개되고 있으며, 또 미국 최초의 로열리더스클럽 멤버 등 가장 많은 리더를 배출한 지역이다. 이번 석세스아카데미에서 리더들의 무대인사와 그들을 향한 열띤 환호와 박수는 네트워크마케팅의 종주국인 미국에서 쏟아지는 애터미에 대한 열정과 기대를 상징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인상적이었다.

뉴저지 석세스아카데미의 진행순서는 대동소이했다. 특별 게스트로 참석한 한국 콜마의 김치봉 부회장은 환영사에서 “애터미의 성공은 모두 회원 여러분의 덕분”이라며 “회원들의 성공을 위해 소비자가 원하고 회원들이 인정하는 제품을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에서 온 박주영 스타마스터가 유창한 영어로 자신의 성공스토리를 생생하게 전달했으며 이성연 박사의 강의가 진행됐다. 이성연 박사는 “4차 산업혁명으로 80~90%의 직업이 사라질 것”이라며 “애터미는 하이터치비즈니스이기에 하이테크 시대에도 여전히 존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성연 박사의 강연이 끝나고 미국 회원의 승급 스피치가 진행됐다. 무대에 오른 한 세일즈 마스터는 “힘들 때마다 스스로에게 동기부여를 하기 위해 박한길 회장님과 이성연 박사님의 VOD를 본다”며 “애터미의 성공 시스템 안에서 최선을 다해 꿈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또 승급한 한 다이아몬드마스터는 “소비자의 힘을 모아 절대품질, 절대가격을 이룩하고 그 이윤을 다시 소비자에게 돌려준다는 점에 감동했다”며 “소비자에게 이익이 되도록 소비자의 습관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성공할 수 있다는 점이 애터미의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뉴저지에서 열린 석세스아카데미에서는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공존하는 미국 특유 분위기와 애터미 비전 안에서 한마음 한뜻으로 성공을 향해 달려가는 회원들의 모습이 오버랩 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