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애터미는 글로벌 유통의 허브를 향해 전력 질주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글로벌 시장의 다양한 수요에 대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세계 어느 곳에서 생산되든 절대품질, 절대가격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과 그 제품에 대한 수요가 있다면 취급해야 하지요. 이제 애터미는글로벌 차원에서 수요를 파악하고 공급 방안을 찾아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GSGS(Global Sourcing Global Sales) 전략입니다. 글로벌애터미의 참모습이 GSGS 전략을 통해 드러나는 것이지요. 값도 싸고 품질도 좋은데 판로를 찾기 힘든 상품들이 애터미의 글로벌 판매망을 이용하면 해당 상품을 생산하는 현지 경제에도 적잖게도움이 됩니다. 제품의 판로가 확대되면서 생산량이 증가하고 고용도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닙니다. 낮은 가격에 품질은 더 좋은 상품을 사용할 수 있게 된 소비자의 총효용이 증가해 이익이 커집니다. 애터미가 진출한 모든 시장의 소비자는 가성비 좋은 상품을 찾기 위해 발품을 팔지 않아도 됩니다. GSGS 전략을 통해 애터미가 전 세계 소비자들의 소비 큐레이터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GSGS가 전 세계 애터미 시장에 이익이 된다는 것은 글로벌 무역의 토대가 되는 비교우위 이론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비교우위 이론에 따르면 지구상의 모든 국가에는 제품 생산에 대한 기회비용의 차이가 있습니다. 이에 따라 여러 나라가 기회비용이 상대적으로 낮은비교우위 제품 생산에 집중해 수출을 하고, 어떤 나라는 비교우위인 제품을 수입하는 교역을 통해 세계경제는 더욱 발전합니다. 모든나라가 기회비용이 상대적으로 낮은 제품 생산에 집중할 경우, 전체재화의 생산량이 증가하고, 원가는 절감되며, 소비자의 후생은 증대됩니다. 또 GSGS 전략을 통해 애터미가 진출한 모든 국가의 경제가한 단계 도약하기를 바라는 동반성장 문화의 글로벌화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애터미는 지난해 8월부터 대만 법인에서 아로마파스와 샌드위치김 등을 소싱해 싱가포르 법인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본 법인에서 소싱하는 골반 서포트 스타킹은 일본 내 어떤 유통보다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으며 조만간 한국 법인에서 판매할 예정입니다. 캄보디아에서는 후추 등의 품질 좋은 우수 농산물을 찾아내 수출 길을 열어주고 있으며 캐나다의 뉴트리션바도 곧 전 세계 애터미에서 판매할 계획입니다. GSGS 전략으로 애터미의 해외 법인들은 한국 제품을 판매만 하는 단순 판매 법인에서 상품을 개발하고 수출까지 하는 종합유통 법인으로 한 계단 올라서게 될 것입니다. GSGS 전략을 위해 애터미의 모든 임직원은 물론 해외 법인들도 각각의 시장이 요구하는 수요와 공급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원활한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갖춰야 합니다. 또한 모든 애터미 회원들도 ‘마음을 하나로 하고 힘을 합치는 ’제심합력(齊心合力)’의 자세로 소비자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귀 기울여야 합니다. GSGS 전략이성공하기 위해서는 전 세계 모든 소비자에게 따스한 눈길을 보내야합니다. 소비자들을 위하고 배려하는 태도를 갖추어야 그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어떤 제품이 그들을 위한 것인지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GSGS 전략은 애터미 식의 공정무역입니다. 이는 애터미가 진출한 시장에 대한 존중이자 건전한 파트너십의 발로이며 시장과 함께 성장하려는 애터미의 마음입니다. 애터미는 전세계 모든 소비자들의 이익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애터미가 열어가는 새로운 유통의 패러다임은 소비자를 이롭게 함으로써 소비자가 주인이 되고 소비자에게 선택을 받는 유통입니다. 애터미의 GSGS 전략은 바로 이러한 애터미의 진심을 전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