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OMY CHANNEL 대한민국

translation
Home

칼럼 세상에 많은 순옥이를 위해

프린트
세상에 많은 순옥이를 위해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딸이 자주 하는 말이다. 그 말에 나는 전적으로 동의한다. 회장님이 만든 애터미라는 시스템 안에서는 그 어떤 사람이라도 성공할 수 있다. 만고의 진리여야 한다. 나는 그만큼 성공이 절실하기 때문이다. 하면 좋고 안 되면 말고가 아니다. 애터미를 한 지 꽤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나는 다이아몬드마스터이다. 함께 했던 사업자들에 비해늦은 편이다. 승급식 단상 위에 서는 사람들의 회원 번호를 듣고 나랑 비슷할 때 시작했는데 ‘저분은 스타 갔네,저분은 로열이네.’ 그때는 살짝 부끄럽기도 하다.
나는 뭐든 늦는 편이었다. 친어머니는 나를 낳고 돌아가셨다. 모유를 오래 먹으면 머리가 좋다는데 아마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걸음마도, 말도 늦게 튼 나에게 “순옥아 너는 머리가 둔한 편이니 학교에 한 살 늦게 가거라.”하는 아버지 말에 진짜 일 년을 늦게 들어갔다. 그래서 나의 친구들은 호랑이와 토끼가 섞였다.
남들보다 늦게 깨치는 대신에 부모님께서 선물해주신 타고난 좋은 기질이 있다. 그게 좋은 건지도 모르며 살았는데 애터미에 와서 보니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었다. 난 끝까지 버티는 끈기가 있다. 애터미 시스템은 누구나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게끔 만들어졌다.나는 천성적으로 느리고 없는 형편에 학력도 짧았다.부끄럼을 타 말도 잘 못 하던 내가⋯ 몇 년을 칫솔과 폼클렌저만 팔러 다니던 내가⋯ ‘애터미는 빅비지니스’다라고 느낀 것은 2년 전 구안와사가 왔을 때다. 꼬박 두달 병원에 입원했을 때와 열심히 돌아다녔던 때의 수당을 비교했더니 전혀 줄지 않았다는 것이다. 얼마 안 되는 수당이긴 했어도. 꼬박꼬박 화요일만 되면 입금이 되었다. 내겐 너무나도 어렵던 애터미. 인맥이 너무 없어나는 안 되나 보다 그만두고 싶다가도 친정엄마처럼 아껴주셨던 스폰서 때문에 그만 못 그만두던 내게, 입원했던 기간의 수당은 확신을 들게 해주는 귀한 것이었다.
그때부터였을까 나의 사업 방식은 달라졌다. 심지어 잠꼬대까지 말이다. 딸은 예전에 “엄마, 속상하게 왜 폼클렌저만 팔고 다녀? 꿈에서라도 76,500원짜리 비싼 거 팔고 다녀!”라고 종종 말했는데 내가 잠꼬대로 꼬박꼬박 “76,500원이요” 했다는 거다. 그런데 잠꼬대가 점점업그레이드된다고 하였다. “30만 PV가 쌓이면 7만 원이 수당으로 들어가요.” 그랬단다.
파는 게 급급한 게 아니라 부업자, 소비자에서 사업자로전환할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을 만나는 데 집중하고 다니니 꿈도 바뀐다. “네트워크는 그물을 짜는 일이예요.”라든지 말이다.
잠꼬대뿐일까. 나에게 악몽은 줌 미팅에 들어가야 하는데 핸드폰이 갑자기 안 켜지는 그런 꿈을 꾸면서 ‘이거어떻게 하지⋯’하고 발 동동 구르다가 허공에 발차기하며 놀래서 깬다. 말을 잘 못 하는 나에게 순번이 짜져 있어서 어쩔 수 없이 해야 한다는 말에 리더 환영사 순번기다리며 덜덜 떠는 꿈을 꾸기도 한다.
온전히 머릿속에 애터미로 가득 찬 많은 사업자 사장님들이 나와 같이 하루의 시작과 마무리가 애터미라는 것을 예상한다. 잠자면서도 애터미라는 것.
각자의 사연이 있겠지만 자기 인생이 순탄하고, 아름답고,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각자의 인생을 어깨에 짊어지고 하루하루를 나던 사람들이 애터미를 알게 되면서 지금 서 있는 곳과 환경이 자신의 무능력 결과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미래를 충분히 바꿀만한 저력이 있다는 것,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나 자신에게 다른 세상을 열어줄 수 있는 도구를 만났다는 것을 깨닫게 되어 애터미를 선택하는 것은 아닐까?
한없이 낮은 자존감을 살리는 것은 옆을 지켜주는 배우자나 잘 키운 자식도 아니다. 맛있는 음식과 재미있는취미생활 그런 것도 아니다. 대상과 물질 역시 아니다. 바로 희망이다. 많은 사람의 꿈을 찾게 해주고 희망을 알게 하는 회장님과 애터미 시스템. 잘났고, 못났고, 똑똑하고, 미련하고, 잘생기고, 덜 생겼고, 그러한 많은 각양각색의 사람들을 시간의 차이는 있어도 도착하는 선상은 같은 애터미를 만든 회장님은 정말 속을 모르겠다. 열 길 물속은 알아도 (박)한길 사람 속은 모른다.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할까. 따지지 말고 따라만 가자. 발만 담그고 있어도 포기만 하지 말자. 자신이 늦더라도절대 기분 상할 것 없다. 자존심이 밥 먹여주냐고 말이다. 애터미는 밥 먹여준다. 말만 하고 다녀도 적어도 7만원의 수당을 탄다. 그 7만 원으로 20kg 햅쌀을 사고도 남는다. 우린 그저 열심히 홍보하면 된다. 그러다 보면결국에는 월 천, 월 오천이 된다. 우린 모두 각자 세금 많이 낼 각오를 하고 애터미 해야 한다. 세상에 많은 순옥이들! 나와 같이 느린 나의 친구들, 꼭 애터미를 만나 희망을 찾기를 항상 기도한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사용자는 [도구]-[호환성보기] 를 클릭하여 호환성보기를 해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로그인

    GLOBAL GSMC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