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2년 가까이 이어진 팬데믹은 직접판매를 비대면 비즈니스로 변화시키고 있다. 애터미 회원들은 예전과 같이 오프라인에서의 만남을 통한 비즈니스 진행에 점점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다. APP는 이러한 회원들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것은 물론, 온라인 비즈니스의 변방에 있던 회원들도 단숨에 온라인 비즈니스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해주고자 하는 애터미의 야심 찬 프로젝트의 결과다.
APP의 주역은 다름 아닌 애터미 회원들이다. 애터미는 회원들의 비즈니스가 원활하게 진행되고, 또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뿐이다. 애터미의 절대품질 절대가격, GSGS, 교육시스템, 글로벌원마켓, 마그네틱보드시스템 등은 회원들의 성공을 위한 애터미의 노력이다. 회원들은 자신의 성공을 위해 APP를 포함한 애터미의 모든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다.
APP는 쉽게 표현하면 애터미 쇼핑몰의 개인용 버전이다. 쇼핑몰의 필수요소인 제품, 전산시스템, 물류, 결제, 고객센터는 애터미가 지원한다. 회원은 소비자와 연결되는 플랫폼을 통해 자신의 체험을 공유하고, 소비자와 소통하며 비즈니스를 확대해 나가는 것이다. 기존의 오프라인 비즈니스가 가진 시간과 공간의 한계는 뛰어넘고, 공동체험과 소통은 최대한 흡수하는 새로운 비즈니스이다. 이를 통해 “PPO(Personal Platform Owner, APP 사용자, 즉 모든 애터미 회원)”는 확장과 성장 가능성이 무한한 온택트(ON-TACT) 직접판매의 신세계를 경험하고 성장하며 성공을 향해 갈 수 있게 된다. 애터미 관계자는 “비대면 시대에 직접판매가 맞닥뜨린 새로운 기회는 온라인의 무한한 가능성”이라며 “APP는 그 가능성을 현실화하는 메타툴(META-TOOL)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플랫폼은 크게 3가지 영역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영역은 개인의 일상과 제품 경험을 공유하고, 제안하는‘PPC(Personal Platform Contents)’ 영역이다. PPC 영역에서는 PPO의 대문 사진, 인사말 등 프로필을 직접작성하게 된다. 또한, 친구 맺기 기능을 통해 판매자든 소비자든 관계없이 다른 PPO와 친구가 될 수 있다. 이를 통해 안방에 앉아서 전 세계에 자신의 친구를 만들고, 자신의 비즈니스를 글로벌로 확대해 나가는 것이 가능해졌다.
두 번째 영역은 PPO. 자신의 꿈과 희망을 발표하고, 그성취 과정을 기록하는 ‘ALS(Atomy Life Scenario)’ 영역이다. 쉽게 말해 자신의 인생 시나리오와 그 응원 메시지를 작성할 수 있는 영역이다. 애터미만의 성공 내비게이션인 인생 시나리오를 이제 모바일에 저장하고 언제든 꺼내 보는 것은 물론,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도전하는 것이 가능해진 것이다.
마지막 세 번째 영역은 ‘PPS(Personal PlatformShopper)’ 영역이다. PPS 영역은 개인화 쇼핑몰의 공간으로 애터미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진열하여 APP를 방문하는 소비자에게 판매할 수 있는 영역이다. 이곳에서는 PPO의 의사에 따라 제품 노출 순서를 정하는 것은 물론,어떤 제품이 얼마나 판매되었는지, 얼마나 많은 사람이자신의 PP에 방문했는지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비회원에게 제품을 제안할 수 있는 장바구니 공유 기능을 추가했다. 이를 통해 회원은 소비자 개개인의 상황에 걸맞은 제품을 선별해 제안함으로써, 자신의 APP를 방문하는 소비자들의 구매 전환율을 높일 수 있다. 특히 최근 사회문제가 되는 개인정보 보안을 한 층 더 강화했다.

APP의 론칭은 세상에 없는 새로운 비즈니스의 탄생을 의미한다. APP는 스폰서와 파트너의 상통하달(上通下達) 방식의 비즈니스를 다방향성 비즈니스로 확장하는 것이다. 기존의 비즈니스는 소통의 방향이 스폰서와 파트너, 그리고 잠재 회원으로 한정된다. 반면 APP는 소통의 방향이 자신의 APP에 방문하는 모든 소비자로 확장되는 것이다. 1차원적이었던 비즈니스가 2차원적으로 진화하는 것은 물론, 추후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 높은 차원으로 진화할 가능성이 열린 것이다. APP 론칭 관계자는 “APP는 모두가 소통하는 비즈니스”라며 “회원, 비회원을 망라해, 함께하는 소통과 비즈니스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또한 애터미는 향후 APP에 메타버스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온라인에서의 단순한 ‘연결’을 넘어 현실감 넘치는 3차원 가상공간에서의 현실감 넘치는 미팅은 물론, 더 나아가 원데이세미나나 석세스아카데미까지 재현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오프라인에서 이루어지던 모든 비즈니스가 그대로 메타버스의 세계로 이전되는 것이다. 애터미 관계자는 “APP는 회원 여러분들에게 한 차원 높은 플랫폼 비즈니스의 세계를 여는 열쇠가 될 것”이라며 “세상에 없었지만, 세상을 이끌어가는 APP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애터미는 이번 한국의 APP 공식 론칭에 이어 2022년 상반기까지 전 해외법인을 대상으로 APP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애터미 회원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APP를 사용하여 글로벌 애터미 비즈니스를 펼쳐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