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로모니터 2023 소비자 트렌드/라벨체크
유로모니터 2023 소비자 트렌드
‘휴먼 터치 자동화’, ‘짠테크 소비자’ 등 애터미의 중진기고에 도움
세계적인 시장조사회사인 ‘유로모니터’가 ‘2023 TOP 10 글로벌 소비자 트렌드’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에는 책임감 있는 소비가 주목받으면서도, 동시에 감정에 충실한 소비 패턴도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 유로모니터는 구매 과정에서의 디지털화, 여성 평등에 대한 요구, Z세대 중심의 소비 습관 혁신 등 여러 요소들이 2023년의 새로운 소비자 트렌드를 형성할 것으로 분석했다. 앨리슨 앵거스 유로모니터 이노베이션 프랙티스 글로벌 총괄은 “지난 몇 년은 변수가 많은 해였으며, 2023년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며, “소비자들은 예측 불가 상황과 위기를 계속해서 마주하고 해결해나가면서 동시에 일상으로 회복하고자 하므로, 기업들은 기존 틀에 박히지 않는 소비자 행동이 나오리라는 것을 예측하고 움직여야 한다”고 말했다.
유로모니터의 글로벌 소비자 트렌드에 따르면 올해 애터미는 중진기고의 기치를 드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휴먼 터치 자동화’, ‘짠테크 소비자’, ‘영 제너레이션의 무한 가능성’, ‘지금 이 순간’ 등 애터미에게 유리한 트렌드가 펼쳐지기 때문이다.
유로모니터의 글로벌 소비자 트렌드에 따르면 올해 애터미는 중진기고의 기치를 드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휴먼 터치 자동화’, ‘짠테크 소비자’, ‘영 제너레이션의 무한 가능성’, ‘지금 이 순간’ 등 애터미에게 유리한 트렌드가 펼쳐지기 때문이다.
휴먼 터치 자동화(Authentic Automation)
TECH WITH A HUMAN TOUCH
오늘날 디지털이 대세이지만 기술은 인간의 미묘한 감성을 따라올 수 없다. 감정적인 연결은 기술의 빠르고 편리함에 비해 과소평가 되어서는 안 되며, 원활한 고객 경험을 위해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요소다. 애터미 사업은 휴먼 터치와 기술을 연결함으로써 성장한다. 삶의 여정에서 힘들고 지친 이들을 위로하고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일이기 때문이다. 애터미 사업은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회원들의 발걸음에 힘을 더하고 함께 전진하는 작업이다. 2023년, 애터미 회원들의 ‘Authentic Automation’을 통한 중진기고(重振旗鼓)의 현장이 기대된다.
짠테크 소비자(Budgeteers)
THE COST-OF-LIVING CRISIS
이른바 ‘월급’ 빼고 다 오르는 시대다. 오르는 물가만큼 비어가는 지갑에 소비도 저축도 쪼그라들 수밖에 없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비어가는 지갑의 속도를 늦출 방안이다. 그렇다 보니 중고 제품과 리퍼브 제품에 관심이 쏠리고 할인이나 리워드 등의 마케팅 프로모션에 눈이 간다. 그러나 애터미 회원이라면 한결 여유롭다. 착한가격으로 중무장한 애터미는 무자본, 무기술, 무인맥으로도 자신의 노력만으로 소득을 창출할 수 있다. 짠테크보다 슬기롭게 치솟는 물가를 넘을 수 있는 가장 뛰어난 대안이라 하겠다.
지금 이 순간(Here and Now)
NO TIME LIKE THE PRESENT
소비자들이 소비를 줄이고 있다. 당장 필요한 것 외의 지출을 아끼지만 소확행을 만족시키는 제품이나 BNPL(Buy Now Pay Later) 같은 결제방식은 소비를 진작시킬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경기 불황에 대한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다. 소비자들은 가성비가 우수한 제품을 찾아 발품을 팔게 될 것이다. 이럴 때일수록 절대품질, 절대가격의 애터미는 더욱 빛이 난다. 언제 어디서나 무엇이든 누구나 믿고 쓰는 애터미, 절약이 필수인 시대에 가장 빛이 나는 브랜드이다.
일상으로의 회복(Revived Routines)
OUT AND ABOUT
3년간의 팬데믹은 세상의 중심을 온라인으로 바꾸어 놓았다. 그러나 이제 포스트 팬데믹에 적응해야 한다. 유로모니터 조사에서 39%의 소비자가 앞으로 5년 동안 일상생활의 더 많은 사항이 대면으로 이뤄질 것으로 응답했다. ‘온라인 중심’에서 ‘with 온라인’으로 비즈니스의 영역을 옮겨가는 것이 필요하다. 기억하자. 변화의 물결에 빠르게 적응할수록 성공의 가능성은 더욱 커진다는 것을.
스크린 타임을 잡아라(Control the Scroll)
SCREEN TIME WELL SPENT
팬데믹 동안 모니터 앞에 하릴없이 앉아있던 시간은 지났다. 소비자들은 여전히 다양한 디바이스와 플랫폼을 사용하지만, 동시에 더욱 효율적이고 집중화되길 원한다. 애터미는 이러한 회원들의 기대에 발맞춰 홈페이지와 쇼핑몰을 대대적으로 리뉴얼했다. 이를 통해 포스트 팬데믹 시대의 진정한 쇼핑 큐레이터 애터미는 회원들의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주목 받는 여성 소비자(She Rises)
A FOCUS ON FEMALE EQUALITY
젠더 의식 부족에 소비자들은 더 이상 침묵하지 않는다. 공정, 평등과 다양성이 소비자, 특히 여성 소비자의 구매 결정에 주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애터미는 성평등 논란에서 자유롭다. 애터미 회원들은 젠더 구분 없이 모두가 똑같은 권리를 지니며, 동일한 방법으로 동일한 금액의 수입을 얻는다.
경제적인 지속가능성(Eco Economic)
SUSTAINABLE BY DEFAULT
지속가능성, 그리고 이에 따른 가치 소비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며 소비자는 ‘더 쓰기’가 아니라 ‘덜 쓰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유로모니터 조사 결과, 43%의 소비자가 지난해 에너지 소비량을 줄였다고 답했다. 애터미도 이처럼 ‘지속가능한’ 경제에 발맞추고 있다. 친환경 프로젝트 ‘블루마린’ 캠페인 아래 제품 패키지를 줄이거나 친환경 재료로 변경해 나가고 있으며, 환경친화적 포장재와 택배용 완충제를 개발해 적용하고 있다.
조용히 멀어지다(The Thrivers)
PUTTING LIFE INTO PERSPECTIVE
불확실성과 혼돈이 지속되면서 이를 헤쳐 나가야 하는 소비자들의 피로도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22년, 소비자의 53%는 일 또는 학업과 개인 일상과의 구분을 명확하게 하고 있다. 이럴 때 일수록 마케팅은 조용하게, 그리고 가정에서 바로바로 사용하고자 하는 수요에 대응하는 노하우가 필요하다.
게임의 시대(Game On)
ENTERTAINMENT FOR ALL
모든 길은 로마가 아니라 게임으로 통한다. 게임은 엔터테인먼트의 선두 주자가 되었고, 세대 차이를 뛰어넘었다. 한때는 틈새시장이었지만 이제는 시장의 새로운 기회로 떠오르고 있다, 커머스는 게임을 활용하여 소비자를 플레이어로 끌어들이고 이윽고 그들을 구매자로 전환할 수 있다. 바야흐로 쇼핑도 리크루팅도, 비즈니스도 게임처럼 즐겁게 몰입하는 시대다.
영 제너레이션의 무한 가능성(Young and Disrupted)
THE WORLD IS A STAGE
젊은 세대는 표현을 잘하며 진취적이다. 또 자신의 신념에 충실하고 현실적이며, 가공되지 않은 콘텐츠에 관심을 기울인다. 이에 전통적인 광고보다는 진정성과 선한 영향력에 움직인다. 경제적 자유를 통해 스스로 해결사가 되고자 하는 MZ세대에게 애터미는 좋은 직장의 대안이다. 미래에는 어떤 일을 하는가가 더욱 중요해질 것이다. 애터미는 주업으로도 부업으로도 손색이 없다. 자기주도적인 시간 활용이 가능하고, 안정적이면서도 풍부한 소득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