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소비자들의 위생 관념이 향상되면서 구강 케어 용품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특히 오랜 시간 치과 등 구강 클리닉을 찾지 못한 소비자들은 전동 칫솔이나 칫솔 살균기 등 각종 구강 케어 용품에 대한 수요를 늘렸다.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9년 해외 칫솔 시장 규모는 약 85억 달러였는데 2025년까지 연평균 2.55% 성장해 106억 달러로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전체 칫솔 시장에서 전동 칫솔의 비율은 2025년까지 약 2~4%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프로페셔널한 구강 관리를 도와주는 애터미의 전동 칫솔, 애터미 덴탈소닉이 10월 출시된다.

미국의 한 연구기관에서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치아의 경제적 가치는 1개당 3만 달러(한화로 3천만 원)라고 한다. 1인당 치아가 평균 28개라고 하면 개개인이 모두 8억 원을 입속에 지니고 다니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치아를 제대로 관리를 하기 위해서는 양치법이 중요한데 올바른 칫솔질만으로도 치아 수명을 2.6년 늘릴 수 있다고 한다. 대부분 사람들은 양치로 음식 찌꺼기를 없앤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박테리아를 제거하는 것이다. 사람의 입 안에 서식하는 박테리아와 미생물은 진득한 생물막인 플라그(치태)를 형성하게 되는데 이는 치아와 연조직에 붙어 잘 제거되지 않는다. 그래서 치아뿐 아니라 잇몸 라인을 닦아주는 것이 중요한데 양치질이 서툰 사람은 그 방법을 잘 몰라 힘을 세게 주게 되고 잇몸에 상처를 내기도 한다. 이런 사람들은 전동칫솔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전동칫솔과 일반칫솔은 충치와 잇몸병 억제 효과는 동일하지만 치태 제거에서는 전동칫솔이 더 우수하다는 결과가 있다.

애터미 덴탈소닉을 사용해 보면 완벽한 그립감의 디자인에 반하게 된다. 손의 힘이 효과적으로 분산되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치아와 45도 각도를 유지하며 올바른 양치를 하도록 돕는다. 양치 효과 또한 우수한데 애터미 덴탈소닉은 분당 41,000회 음파진동으로 부드러운 미세 공기방울이 치아 사이사이 구석까지 깔끔하고 개운하게 양치해 주며 뛰어난 플라그 제거 효과를 지닌다. 애터미 덴탈소닉은 개개인의 치아 상태에 따라 사용할 수 있도록 12단계 맞춤 모드를 제공한다. 먼저, 4가지 모드는 치아 세정에 효과적인 Clean, 치아 미백에 효과적인 White, 민감한 치아를 가진 분을 위해 약한 진동으로 양치가 가능한 Sensitive, 잇몸을 마사지해 주는 Gum care 모드 등 4단계 맞춤 모드와 3가지(강중약) 강도 조절로 자신의 치아에 맞춰 총 12단계 모드로 설정할 수 있다. 2분의 양치가 끝나고 나면 Dry 모드를 선택해 준다. 애터미 덴탈소닉은 Dry 모드가 있어 별도의 칫솔살균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데, 이는 양치가 끝난 뒤 10초간 칫솔 표면의 수분 제거를 위해 주파수를 진동하는 것으로 뛰어난 세균 번식 억제 효과를 지닌다. 또한, IPX 완전 방수 제품으로 물기가 많은 욕실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미세한 슈퍼슬림모를 적용한 기능성 칫솔로 1초에 하나씩 판매되는 애터미 칫솔. 애터미 덴탈소닉은 이러한 애터미 칫솔의 역사를 같이 한 디오텍의 기술력으로 제작되었다.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는 말’처럼 이러한 디테일의 차이로 탄생된 애터미 덴탈소닉은 미세모를 적용해 잇몸 사이사이를 부드럽고 강력하게 양치해 프라그 및 이물질을 제거한다.
12가지 모드로 전문가와 같은 구강 관리를 도와주는 전동칫솔 애터미 덴탈소닉까지 출시되면서 더욱 탄탄해진 애터미의 칫솔 라인업! 위생과 건강이 더욱 강조되는 요즘, 다양한 소비자의 구강 케어 니즈를 충족하면서 애터미 칫솔의 역사를 다시 써 내려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