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구강건강은 물론, 환경까지… 칫솔에도 가치 소비 뜬다
구강건강은 물론, 환경까지…
칫솔에도 가치 소비 뜬다
믿을 수 있는 거제 맹종죽 소재에 신기술 적용된
애터미 대나무 칫솔 출시
최근 가치 소비 열풍 속에 플라스틱 제품들을 친환경 소재로 대체하려는 움직임이 늘고 있다. 애터미는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환경까지 생각하는 친환경 제품 개발, 출시를 본격화하며 손잡이 등을 친환경성이 뛰어난 대나무 소재로 대체한 대나무 칫솔을 선보인다.
* 상기 이미지는 출시 시점에 변경될 수 있음.
72억 개의 플라스틱 칫솔, 친환경 대체 움직임
우리가 사용하는 플라스틱 칫솔은 전 세계적으로 2019년에만 약 72억 개에 이른다. 매년 5.4%씩 증가해 2024년에는 약 93억 개를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플라스틱 칫솔은 일부분만 재활용되고 대부분 소각되거나 매립되어 환경에 부담을 준다.
이런 배경에서 새롭게 개발된 친환경 칫솔 중 대표적인 것이 대나무 칫솔이다. 시장조사업체 ‘그랜드 뷰 리서치’에 따르면 전 세계 대나무 칫솔의 시장규모는 2019년 기준 약 280억 원으로, 2027년까지 매년 약 9.5%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체 칫솔 시장에서 성장률이나 관심도 측면에서 높은 가능성을 보이며 조용한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세계에서 대나무 칫솔을 가장 많이 생산하는 곳은 중국이다. 국내에서도 시중에 판매되는 대나무 칫솔 중 대부분이 중국산 수입 제품이다. 일부 국내 생산 제품도 있지만, 원재료는 중국이나 베트남에서 수입하고 식모는 국내에서 하는 형태다.
이에 애터미는 100% 국내산 자재와 신기술로 국내에서 직접 제조해 더욱 믿을 수 있는 품질의 대나무 칫솔을 선보인다.
이런 배경에서 새롭게 개발된 친환경 칫솔 중 대표적인 것이 대나무 칫솔이다. 시장조사업체 ‘그랜드 뷰 리서치’에 따르면 전 세계 대나무 칫솔의 시장규모는 2019년 기준 약 280억 원으로, 2027년까지 매년 약 9.5%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체 칫솔 시장에서 성장률이나 관심도 측면에서 높은 가능성을 보이며 조용한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세계에서 대나무 칫솔을 가장 많이 생산하는 곳은 중국이다. 국내에서도 시중에 판매되는 대나무 칫솔 중 대부분이 중국산 수입 제품이다. 일부 국내 생산 제품도 있지만, 원재료는 중국이나 베트남에서 수입하고 식모는 국내에서 하는 형태다.
이에 애터미는 100% 국내산 자재와 신기술로 국내에서 직접 제조해 더욱 믿을 수 있는 품질의 대나무 칫솔을 선보인다.
소재부터 믿을 수 있는 거제 맹종죽 대나무칫솔
대나무는 식물성 소재로 자연 분해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성장이 빠르고, 잘라내도 이어서 다시 자라나는 속성이 있다. 때문에 다른 나무 소재보다도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적다. 전문가들이 권장하는 칫솔 교체 주기는 3개월에 1번으로, 이 기준에 따르면 1인당 연 4개의 칫솔을 사용하게 된다. 그만큼 일상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제품으로 이를 친환경 소재로 전환하면 환경보호에 도움이 된다.
또한, 애터미는 지난해 거제시 하청농협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거제시 하청면을 중심으로 재배되는 맹종죽을 대나무 칫솔 원자재로 채택했다.
거제산 맹종죽은 국내 전남대학교의 연구를 통해 중국산 맹종죽 대비 겉 방향의 휨 강도는 14.95%, 안 방향의 휨 강도는 5.92% 높게 나타나는 등 뛰어난 물성이 증명된 바 있다.
애터미의 대나무 칫솔은 착한 유통, 가치 소비에 일조하는 친환경 제품일 뿐만 아니라 기존 제품들과는 차별화되는 좋은 원자재, 지역 농촌경제와의 상생이라는 측면에서도 큰 의미를 갖는 제품인 것. 더 나아가 관련 설비 구축을 통해 칫솔 외에도 향후 다양한 대나무 소재 제품 개발로 이어지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애터미는 지난해 거제시 하청농협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거제시 하청면을 중심으로 재배되는 맹종죽을 대나무 칫솔 원자재로 채택했다.
거제산 맹종죽은 국내 전남대학교의 연구를 통해 중국산 맹종죽 대비 겉 방향의 휨 강도는 14.95%, 안 방향의 휨 강도는 5.92% 높게 나타나는 등 뛰어난 물성이 증명된 바 있다.
애터미의 대나무 칫솔은 착한 유통, 가치 소비에 일조하는 친환경 제품일 뿐만 아니라 기존 제품들과는 차별화되는 좋은 원자재, 지역 농촌경제와의 상생이라는 측면에서도 큰 의미를 갖는 제품인 것. 더 나아가 관련 설비 구축을 통해 칫솔 외에도 향후 다양한 대나무 소재 제품 개발로 이어지는 기회가 될 것이다.
100% 국내생산, 신기술을 통한 완벽한 품질
국내 농가와의 협약을 통해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자재를 확보한 애터미 대나무 칫솔은 제조 공정에서도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다.
맹종죽이 재배되는 거제시 하청면에서 원죽 수급은 물론, 재단, 건조, 형상 가공까지 기본적인 공정을 직접 처리한 후, 전문 제조 공장에서 열처리 코팅과 홀 가공, 식모, 포장을 거쳐 완제품화 하는 3단계 공정으로 이뤄진다. 대나무라는 특수한 재료를 사용하는 만큼 대나무 칫솔 제조에 있어서 대나무의 물성에 대한 이해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그런 점에서 애터미 대나무 칫솔은 원재료 수급은 물론, 기본 공정을 현지 전문가들이 담당하며, 최종 제조 과정까지 국내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품질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세계 최초의 신기술로 품질과 사용성을 더욱 높였다. 특허 출원 중인 콜드 프레싱(Cold Pressing)이라는 칫솔 형상 제작 기술로 목재 손잡이의 강도를 향상하고 쾌적한 사용감을 주는 웨이브 형상을 완성한다. 또한, 일반적인 드릴링 방식으로 구멍을 만들어 찌꺼기나 가공 오차가 발생하고 식모 후 불량률이 높은 제품들과 달리 레이저를 사용한 정밀 가공으로 칫솔모를 홀에 정확히 일치시켜 품질 수준은 높이고 불량률은 최소화했다.
칫솔모 소재도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나일론 일반모 대신 애터미 칫솔의 트레이드 마크인 금모 소재의 슈퍼 슬림모를 적용했다. 나일론 소재는 치아 표면 세정에는 뛰어나지만 끝을 뾰족하게 하는 미세모 가공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애터미 대나무 칫솔은 칫솔모 끝을 미세하게 가공해 치아와 잇몸 사이의 이물질 제거에 탁월한 성능을 보이며, 세척력은 높으면서도 인체에 적합한 모양으로 디자인돼 사용상에도 안전성을 갖췄다.
맹종죽이 재배되는 거제시 하청면에서 원죽 수급은 물론, 재단, 건조, 형상 가공까지 기본적인 공정을 직접 처리한 후, 전문 제조 공장에서 열처리 코팅과 홀 가공, 식모, 포장을 거쳐 완제품화 하는 3단계 공정으로 이뤄진다. 대나무라는 특수한 재료를 사용하는 만큼 대나무 칫솔 제조에 있어서 대나무의 물성에 대한 이해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그런 점에서 애터미 대나무 칫솔은 원재료 수급은 물론, 기본 공정을 현지 전문가들이 담당하며, 최종 제조 과정까지 국내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품질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세계 최초의 신기술로 품질과 사용성을 더욱 높였다. 특허 출원 중인 콜드 프레싱(Cold Pressing)이라는 칫솔 형상 제작 기술로 목재 손잡이의 강도를 향상하고 쾌적한 사용감을 주는 웨이브 형상을 완성한다. 또한, 일반적인 드릴링 방식으로 구멍을 만들어 찌꺼기나 가공 오차가 발생하고 식모 후 불량률이 높은 제품들과 달리 레이저를 사용한 정밀 가공으로 칫솔모를 홀에 정확히 일치시켜 품질 수준은 높이고 불량률은 최소화했다.
칫솔모 소재도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나일론 일반모 대신 애터미 칫솔의 트레이드 마크인 금모 소재의 슈퍼 슬림모를 적용했다. 나일론 소재는 치아 표면 세정에는 뛰어나지만 끝을 뾰족하게 하는 미세모 가공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애터미 대나무 칫솔은 칫솔모 끝을 미세하게 가공해 치아와 잇몸 사이의 이물질 제거에 탁월한 성능을 보이며, 세척력은 높으면서도 인체에 적합한 모양으로 디자인돼 사용상에도 안전성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