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터미 뉴스 2021 글로벌 블루마린 아이디어 어워드 성황리에 종료
2021 글로벌 블루마린 아이디어 어워드 성황리에 종료
우수작은 AR 기술 활용한 분리 배출 가이드라인 제공 서비스 선정
블루마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2021 글로벌 블루마린 아이디어 어워드’가 11월 23일 시상식을 끝으로 231일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한국을 비롯하여 말레이시아, 인도, 멕시코, 호주 등 총 25개 국가에서 다양한 아이디어가 접수되었으며 우수작은 분리수거 방법에 대한 참신한 해결책을 제안한 ‘증강현실(AR)을 통한 분리배출 가이드라인 제공 서비스’가 선정되었다.
25개 국가에서 다양한 아이디어 접수, ESG 기업 애터미 알려
2021 글로벌 블루마린 아이디어 어워드는 친환경에 관심 있는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알아보고 이를 전략적으로 블루마린 캠페인에 반영코자 기획되었다. 공모 주제는 플라스틱 제로화, 글로벌 친환경 문화 확산 주도, 자원 재생을 통한 해양 환경 복원이라는 블루마린 3대 비전에 부합하는 친환경 아이디어였으며, 공모 부문은 네트워크마케팅 방식의 유통 기업인 애터미의 특성을 고려하여 제품, 마케팅, 콘텐츠 세 가지로 나눠졌다.
공모 기간은 7월 12일부터 9월 1일까지였다. 접수 마감 이후 두 달여간의 심사를 마치고 11월 23일 애터미 드림홀에서 시상식이 이뤄졌다. 우수작은 어려운 분리배출 방법을 쉽게 알려주는 ‘증강현실(AR)을 통한 분리배출 가이드라인 제공 서비스’였다. 해당 제안은 실행 가능성이 높으며 블루마린의 3대 비전을 모두 충족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공모전 수상자들에게는 애터미에서 개발 중인 친환경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제품이 주어졌으며 참신한 아이디어가 샘솟을 수 있는 공간인 애터미파크 투어도 진행되었다. 이번 공모전은 글로벌 곳곳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수받았을 뿐만 아니라 이를 진행하면서 애터미 친환경 활동이 3,500만 번 일반인에게 노출되었으며 50만 명이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캠페인 홍보는 물론 ESG 기업으로서의 애터미를 알리는 기회가 되었다. 애터미 블루마린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는디자인팀에서는 올해 기존 제품의 친환경 부자재 리뉴얼과 신 부자재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공병 수거, 일회용 PET 근절 등의 사내 캠페인도 활발하게 진행했다. 블루마린 세이버즈라는 캐릭터를 개발하여 콘텐츠 제작에 활용하였으며 블루마린 서포터즈를 기획하여 울산 일대 해수욕장에서 비치클린업 캠페인을 진행했다. 공병 수거 캠페인은 회원들에게도 확대할 예정이다. 2030년까지 현재보다 50%의 플라스틱을 절감하고 전 제품의 자원 재생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친환경 선도 기업으로서의 애터미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공모 기간은 7월 12일부터 9월 1일까지였다. 접수 마감 이후 두 달여간의 심사를 마치고 11월 23일 애터미 드림홀에서 시상식이 이뤄졌다. 우수작은 어려운 분리배출 방법을 쉽게 알려주는 ‘증강현실(AR)을 통한 분리배출 가이드라인 제공 서비스’였다. 해당 제안은 실행 가능성이 높으며 블루마린의 3대 비전을 모두 충족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공모전 수상자들에게는 애터미에서 개발 중인 친환경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제품이 주어졌으며 참신한 아이디어가 샘솟을 수 있는 공간인 애터미파크 투어도 진행되었다. 이번 공모전은 글로벌 곳곳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수받았을 뿐만 아니라 이를 진행하면서 애터미 친환경 활동이 3,500만 번 일반인에게 노출되었으며 50만 명이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캠페인 홍보는 물론 ESG 기업으로서의 애터미를 알리는 기회가 되었다. 애터미 블루마린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는디자인팀에서는 올해 기존 제품의 친환경 부자재 리뉴얼과 신 부자재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공병 수거, 일회용 PET 근절 등의 사내 캠페인도 활발하게 진행했다. 블루마린 세이버즈라는 캐릭터를 개발하여 콘텐츠 제작에 활용하였으며 블루마린 서포터즈를 기획하여 울산 일대 해수욕장에서 비치클린업 캠페인을 진행했다. 공병 수거 캠페인은 회원들에게도 확대할 예정이다. 2030년까지 현재보다 50%의 플라스틱을 절감하고 전 제품의 자원 재생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친환경 선도 기업으로서의 애터미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2021 글로벌 블루마린 아이디어 어워드 우수작 소재
어워드 우수작
증강현실(AR)을 통한 분리배출 가이드라인 제공 서비스_ (한국)홍단아(24세), 이상민(26세)
환경을 지키는 가장 쉬운 접근 방법 중 하나는 분리배출이다. 2019년 기준 분리배출을 통한 수거율은 87.1%이지만 실제 재활용되는 것은 30%에 불과하다. 환경부에서는 ‘재활용품 분리배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있지만 매번 확인하기 어려워 활용도가 낮은 것이 현실. 이에 영상 기반의 설명으로 분리배출 방법을 쉽게 설명하는 방법을 제안했다. 컴퓨터 비전 기술을 이용하여 제품을 인지하고 AR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품의 각 부품이 어떻게 따로 분리배출이 이루어져야 하는지 알려준다.
마케팅 부문 우수작
애터미 해양 플라스틱 멸종 챔피언십 대회_ (한국)임정택(45세)
해변, 수상, 수중에서 더 많은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하는 사람이 우승하는 친환경 스포츠 대회를 개최한다. 친환경 스포츠 대회라는 신선함이 있으며 참가자들은 참가만으로도 환경 보호에 동참한다는 자부심을 심어줄 수 있다. 또한 전 세계 어디서든 할 수 있다는 확장성도 있다.
제품 부문 우수작
애터미 종이상자 병_ (한국)박대인(39세)
포장 박스와 용기를 하나로 결합한 패키지를 개발해 자재 절감은 물론 포장 단계를 줄여 생산 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다. 내부 플라스틱 용기도 투명한 PET를 사용해 재활용성을 높였다.
콘텐츠 부문 우수작
침묵하는 해양_ (말레이시아)리페이은(李沛恩, 28세), 다이지아치(戴佳琦), 우웨이치아오(巫 巧)
해양오염으로 인해 침묵하는 소녀와 해양과 이를 알고 바다를 지키려고 하는 소년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으로 해양오염에 대한 경각심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실천을 불러일으킨다.